실형 면한 황하나 "과거 반성…아버지 '경찰청장 베프' 아냐" 마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19일 1심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황 씨는 석방된 이후 취재진과 만나 지난날을 반성하고 선행을 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19 10:41
[반론보도] "아역 모델 꿈꿨는데…아이 울린 '기획사 속임수' 분통" 관련 지난 4월 21일자 "아역 모델 꿈꿨는데...아이 울린 '기획사 속임수' 분통" 제목의 보도에서 '서울 강서구의 한 아역 기획사가… SBS 2019.07.19 10:32
태풍 다나스 빠르게 북상… 제주 700mm↑ 강풍·폭우 예상 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낮에 전남 해남 부근 해안에 상륙해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에 태풍까지 북상하면서 제주에는 최고 700mm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9.07.19 10:28
[끝까지 판다①] '200억 체납' 회장 재산의 비밀…옥중 영상 입수 [사람끼리 감정이 얽혀버리면 법은 뒤야. 나하고 싸우려 들면 내가 누구한테 지겠냐고. (저 회장님한테 싸우자 그런 적 한 번도 없어요.) 너는 지금 곤란해. SBS 2019.07.19 10:22
[지금 부산] 빗물에 도로 잠기고, 온천천 수위 점점 ↑ (SBS 뉴미디어부/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SBS 2019.07.19 10:16
[뉴스딱]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동요로 노숙자 쫓아낸다? 화재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경찰관이 민원인의 개인정보로 사적인 연락을 해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SBS 2019.07.19 10:10
부산 최대 500㎜ 물 폭탄 예보…20일 저녁 태풍 최근접 장마전선과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19일 새벽부터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부산은 장마전선과 태풍 다나스 영향을 동시에 받게 되면서 20일 밤까지 150∼300㎜, 해안가 일부 지역에는 최대 500㎜ 비가 강풍과 함께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SBS 2019.07.19 09:33
슬쩍 훔친 길거리 자전거 114대 집에 보관하다 들통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길거리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7일까지 부산 시내 길거리에 있던 자전거 114대를 잠금장치를 돌로 내리쳐 파손하는 방법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7.19 09:15
故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발인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7.19 09:11
[최종의견]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핵심은 '업무상 적정 범위' 최종의견 185 :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핵심은 '업무상 적정 범위' 지난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습니다. SBS 2019.07.19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