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김정은 전용 벤츠, 네덜란드-중-일-한-러 거쳐 평양 반입 추정" 미국 뉴욕타임스 그동안 미스터리였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고급 리무진 반입 경로를 추적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유엔 대북제재 결의는 고급 리무진을 사치품으로 분류, 북한으로의 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17 06:45
미 국무부 "협상 재개 고대…북한에 '시간과 여유' 주려고 한다" 북한이 북미 실무협상 재개를 앞두고 한미군사훈련을 내세워 미국을 압박한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협상 재개를 고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북한 외무성이 오는 8월로 예정된 '19-2 동맹' 연합위기 관리연습을 비난하면서 북미 실무협상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주장을 편 데 대해 "우리는 물론 지난번 외무성 인사가 발표한 언론 성명을 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7.17 06:41
미 국방 지명자, '부자동맹' 거론하며 "더 공평한 기여압박 계속"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 지명자는 16일 공동의 안보에 더 공평하게 기여하도록 동맹국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본격화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앞두고 한국에 대한 공세를 예고한 것일 수 있어 주목됩니다. SBS 2019.07.17 06:37
"'김정은 마이바흐' 네덜란드-중국-일본-부산-러시아 거쳐 반입" 그동안 어떻게 북한으로 수입됐는지 알 수 없었던, 김정은 위원장 전용차의 반입 경로를 뉴욕타임스가 추적 보도했습니다. 주변국을 모두 거치는 복잡한 경로로 북한에 들어갔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SBS 2019.07.17 06:36
미 국방부, 북한의 한미연습 비난에 "한미 가을 연합훈련 실시 준비중" 미국 국방부는 16일 북한이 다음 달로 계획된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한 것과 관련, "미국과 한국은 이번 가을 연합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7 06:20
"스마트폰 이어 스마트TV도"…샤오미, 인도서 삼성·LG 추월 중국 IT·가전 브랜드 '샤오미'가 14억 인구의 초거대 시장 인도에서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TV 시장까지 석권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특히 현지 스마트TV 시장에 진출한 지 고작 1년 만에 한국과 일본의 유력 브랜드를 모두 제쳤다고 밝히면서 업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SBS 2019.07.17 06:18
미 국방부, 북한의 한미훈련 비난에 "가을 훈련 실시 준비" 미 국방부는 북한이 다음 달로 계획된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미국과 한국은 이번 가을 연합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7 05:32
파월 미 연준 의장 "통화 완화 근거 강해졌다"…금리인하 또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시사했다고 미 언론들이 16일 보도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많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위원들은 완화적인 통화정책의 근거가 더욱 강해졌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경제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고 미국 경제 전망과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17 05:28
미 국무부 "협상 재개 고대…북한에 '시간과 여유' 주려고 한다" 북한이 북미 실무협상 재개를 앞두고 한미군사훈련을 내세워 미국을 압박한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협상 재개를 고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16일 브리핑에서 북한 외무성이 다음 달 예정된 '19-2 동맹' 연합위기 관리연습을 비난하면서 북미 실무협상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주장을 편 데 대해 "우리는 물론 지난번 외무성 인사가 발표한 언론 성명을 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7.17 05:27
국제유가, 미-이란 긴장완화 기대에 급락…WTI 3.3%↓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간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3.3%, 1.96달러 떨어진 57.6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9.07.17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