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둘이 사는 것 알고…모녀 성폭행 시도한 전자발찌 남성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50대 남성이 이웃집에 침입해 8살 초등학생 딸과 엄마를 성폭행하려다 붙잡혔습니다. 전자발찌는 사실상 무용지물이었고, 심지어 남성은 잡혀가면서 성폭행 미수라 금방 출소할 거라며 큰소리까지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7.12 10:57
전대협, 송도 포스코타워 출입문에 정부 비판 대자보 부착돼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 출입문에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부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1일 오전 2시 3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포스코타워 1층 회전문에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유인물이 붙어 있는 것을 빌딩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9.07.12 10:21
'양육비 안 줘서'…전 동거남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양육비 문제로 전 동거남을 찾아가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12 10:16
전자발찌 차고 모녀 성폭행 시도 50대 영장심사…"죄송합니다" 전자발찌를 차고 가정집에 침입해 모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검거된 51살 선 모씨가 오늘 오전 광주지법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서 유치장에서 법원으로 이동하던 선씨는 '아이 있는 집을 노린 것이냐'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 SBS 2019.07.12 10:15
강지환, 구치소서 나와 법원으로…검정 마스크로 얼굴 가린 채 침묵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 씨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자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법원으로 향하며 체포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9.07.12 10:11
경찰, '붉은 수돗물' 직무유기 박남춘 인천시장 소환키로 경찰이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피소된 박남춘 인천시장을 소환해 직접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2일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된 박 시장과 김 모 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추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2 09:58
[뉴스딱] 학생들이 돌보던 고양이 폭행…경비원 직위해제 금요일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금요일 뉴스딱은 좀 훈훈한 소식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SBS 2019.07.12 09:37
노동부 "내년 최저임금 인상 영향받는 노동자 최대 415만 명"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천590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임금을 올려야 하는 노동자가 최대 415만명으로 추산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이번에 의결된 최저임금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137만∼415만명, 영향률은 8.6∼20.7%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2 09:15
내년 최저임금 최종 고시까지 24일…노동계 "이의 제기할 것" 최저임금위원회가 12일 진통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8천590원으로 의결했지만, 최저임금이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현행 최저임금법은 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을 의결하면 이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하고 노동부 장관은 8월 5일까지 최저임금을 확정해 고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12 09:04
[최종의견] 검사의 직급은 검찰총장과 검사로 구분한다 최종의견 184 : 검사의 직급은 검찰총장과 검사로 구분한다 검찰청법에서는 검사의 직급에 대해 '검사의 직급은 검찰총장과 검사로 구분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12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