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성폭행 시도 목격" 진술 일치…구속영장 검토 성폭행과 성추행 혐의로 배우 강지환 씨가 긴급 체포됐다는 사실,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당초 소속사 직원으로 알려졌던 피해자들은 함께 일하는 외주 업체 여직원들이었고, 강 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7.11 07:23
'서지현 인사보복' 안태근 오늘 2심 선고…석방 여부 촉각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가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안태근 전 검사장이 11일 2심 판단을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는 이날 오후 안 전 검사장의 2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SBS 2019.07.11 06:52
서울대 치전원, '부정입학' 의혹 성대 교수 딸 입학취소 의결 성균관대 교수인 어머니의 도움으로 연구실적을 꾸며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한 학생이 입학취소 기로에 놓였습니다. 11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학교 치전원은 지난달 입학 및 시험위원회를 열고 성균관대 약학대학 이모 교수의 딸 A씨에 대해 입학취소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SBS 2019.07.11 06:25
연명의료 결정법 시행 1년 5개월…5만 4천 명 존엄사 선택했다 일명 '존엄사법'(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 1년 5개월 만에 5만4천명가량의 환자가 존엄사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7.11 06:17
'17년 입국금지' 유승준 한국 땅 밟을까…대법 오늘 최종판단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의 입국을 허용할지를 놓고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10일 오전 내려집니다. SBS 2019.07.11 06:16
'뇌물 혐의' 최경환 의원직 상실 위기…오늘 대법 선고 예산증액을 도와주는 대가로 국가정보원에서 1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경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의 상고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항소심이 선고한 징역 5년의 실형이 그대로 확정되면 최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SBS 2019.07.11 05:25
경찰, 배우 강지환 긴급체포…여성 2명 성폭행·추행 혐의 배우 강지환 씨가 성폭행과 추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강 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7.11 01:52
구미 염소가스 누출로 26명 병원 치료…방지시설은 '먹통'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돼 26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가스누출 방지시설은 아예 가동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7.11 01:52
가수 유승준, 17년 만에 '입국금지' 풀릴까…오늘 최종 선고 한 때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유승준 씨는 병역을 기피한 이른바 괘씸죄로 17년째 입국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유 씨가 이를 풀어달라고 소송을 냈는데, 오늘 최종 선고가 내려집니다. SBS 2019.07.11 01:52
의사·한의사 내세운 허위·과대 광고…판매 업체 36곳 적발 요즘 의사나 한의사를 내세운 건강기능식품 광고 많이 보실 겁니다. 전문가의 추천이다 보니까 소비자들은 쉽게 믿게 되는데 제대로 검증이 안 된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19.07.11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