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앉은 첫날부터 비아냥…또 단독 처리 국민의힘이 국회로 복귀하면서 오늘 여야 의원들이 처음으로 함께 회의장에 자리했습니다. 그런데 첫날부터 정말, 이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볼썽사납고 유치한 말싸움과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한국당 등 야당은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사건 개입 의혹, 장모 사기사건 연루 의혹 등 윤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집중 제기하며 도덕성 검증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SBS 2019.07.08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