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화염에 갇힌 초등학교…두 교사가 참사 막았다 어제 오후에는 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큰 불이 났습니다. 방과 후 수업을 듣던 초등학생을 비롯해 120여 명의 아이들이 학교에 남아있었는데, 교사들을 따라 긴급대피가 이뤄졌습니다. SBS 2019.06.27 07:22
고속도로서 불길 휩싸인 BMW 7 시리즈…화재 원인 조사 어제 오후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운전자는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6.27 07:21
몸집 불린 '우리공화당 천막'…박원순, 고발 · 계고장 대응 원래 4개였던 서울 광화문 광장의 우리공화당 천막을 지난 화요일 아침에 서울시가 철거했습니다. 지금은 천막이 8개로 2배가 늘었고, 한 번만 더 철거하면 16개로 늘리겠다고 우리공화당은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SBS 2019.06.27 07:18
양현석, 9시간 조사 후 귀가…"성접대 없었다" 의혹 부인 동남아 재력가들 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어제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오늘 새벽까지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SBS 2019.06.27 07:17
대법, 장물 확인 안 하고 휴대폰 매입 중고업자 '무죄' 중고 휴대전화 판매업자가 단말기 판매점 직원이 가개통 제품이라고 속인 도난 휴대폰을 사들이면서 장물인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더라도 장물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9.06.27 06:56
'5천700억 사기대출 적발' 10년 차 검사 '모범검사'로 선정 5천700억 규모의 사기대출 범행을 저지른 수입육 유통업자들을 구속한 10년 차 검사가 '올해의 모범검사'로 선정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수입육 품목을 속여 14개 금융기관으로부터 5천700억의 사기대출을 받은 일당을 적발한 오상연 부산지검 공안부 검사 등 3명을 '2019년도 상반기 모범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7 06:45
대법, 장물 확인 안 하고 휴대폰 매입 중고업자 '무죄' 중고 휴대전화 판매업자가 단말기 판매점 직원이 가개통 제품이라고 속인 도난 휴대폰을 사들이면서 장물인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더라도 장물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9.06.27 06:42
'상산고 자사고 취소' 국회서 설전…유은혜, 여운 남긴 답변 국회에서는 어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주 상산고의 자사고 재지정 취소 문제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취소 기준이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여야 의원의 질의에 대해 김승환 전북 교육감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SBS 2019.06.27 06:27
경찰, 양현석 참고인 신분 소환 조사…'성접대 의혹' 집중 동남아 재력가들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어제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오늘 새벽까지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SBS 2019.06.27 06:21
경찰, 전자발찌 찬 강간미수범 붙잡고도 9시간 만에 석방 '논란' 경찰이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전자발찌 착용 성범죄자를 현행범으로 붙잡았지만 검거 9시간 만에 석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6일 여수경찰서와 순천보호관찰소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께 여수시의 한 모텔에서 전자발찌를 찬 A씨가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연합 2019.06.27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