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토론 "2020년 최저임금 1만 원 가능할까?"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법정기한을 앞두고 최저임금에 대한 경영계와 노동계 사이의 입장차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입니다. 경영계는 최저임금 동결… SBS 2019.06.26 19:32
"할배집 개를 구조해달라" 호소…'동물 학대 혐의' 70대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키우는 개의 목줄을 짧게 매 목이 파이게 한 혐의로 7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창고에서 개 9마리를 키우며 목줄을 짧게 매 바닥에 앉거나 눕지 못하게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6.26 19:22
"롯데타워에 폭발물 설치" 허위 신고…용의자 '해킹 피해' 주장 서울 잠실 롯데타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색에 나섰지만 해프닝으로 종결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40분쯤 "롯데타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1시간 내로 현금 10억 원을 준비하라"는 협박 문자 메시지가 112로 접수됐습니다. SBS 2019.06.26 19:1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26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법무장관에 조국 수석 거론...한국당 "선전포고" ▶ 北 외무성, 美 강력 비난...친서 교환 직… SBS 2019.06.26 19:15
10번째가 될 수 없기에 뭉쳤다…우체국이 파업 외친 이유 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전국우정노조가 총파업을 가결했습니다. 7월 9일 예정된 총파업이 실제로 이뤄지면 이는 135년 우체국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 됩니다. SBS 2019.06.26 19:13
방송인 거듭나기 위한 '끼' 위해…한림예고 갔다가 기만 빨렸다 반도의 흔한 예고 학생들이 노는 법 '제티의 스쿨버스'를 시작한 지 4개월. 그동안 8개의 학교, 총 14편을 촬영했지만 아직도 카메라 앞에서만 서면 뚝딱 거리는 제티! 프로 방송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끼'를 전수받기 위해 한림예고를 찾아왔다. SBS 2019.06.26 19:12
'윤지오 진술 신빙성' 등…SBS, '이달의 방송기자상' 4개 부문 수상 SBS가 한국방송학회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는 제128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4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SBS 사회부 박원경 기자가 고 장자연 씨 사건 관련 윤지오 씨의 진술 신빙성에 대한 연속 보도로 방송기자연합회가 주는 이달의 방송기자상 뉴스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SBS 2019.06.26 18:34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안 한다…경영계 반발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을 요구해온 사용자위원들은 이에 반발해 전원회의에서 퇴장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 도중 퇴장해 기자들과 만나 "금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 고시에 월 환산액을 병기하고 2020년 최저임금을 모든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6 18:28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 국보 제327호로 승격 문화재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리 공예품인 보물 제1767호,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를 국보 제327호로 승격했습니다. 부여 왕흥사지… SBS 2019.06.26 18:25
다른 남자 만났다고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무기징역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27살 박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6.26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