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 모인 한의대생, 처벌 알면서 음담패설 주고받았다 나중에 환자를 돌보겠다는 한의대 남학생들이 단체대화방에서 여학생과 교수를 소재로 음담패설을 상습적으로 주고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자신들의 발언이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도 명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SBS 2019.05.24 20:50
[단독] '김학의 접대' 사업가, 사기 피소…보컬 아들 개입 의혹 구속된 김학의 전 차관에게 수천만 원의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한 사업가가 사기와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한둘이 아닌데 이 사업가의 아들인 유명 밴드 그룹 멤버가 문제의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SBS 2019.05.24 20:49
'엄친아'와 비교도 아동 학대…'체벌 수사 기준' 의견 분분 이제 아무리 사랑의 매라고 해도 부모가 자녀를 체벌할 수 없도록 규정이 바뀐다는 소식 어제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이런 흐름에 맞춰서 경찰이 새로운 아동학대 기준을 정했습니다. SBS 2019.05.24 20:41
'덜 준 청약 이자' 집단 소송 움직임…나도 참여할 수 있나? 과거 정부가 청약 저축 통장의 이자율을 잘못 적용했다는 저희 이슈취재팀 보도가 나간 뒤 집단 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못 받은 이자 돌려받을 수 있을지 법원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것인데 어떤 사람이 소송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인지 최재영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SBS 2019.05.24 20:37
삼바 수사 대비한 그룹 TF…"휴대전화 교체 · 동기화 차단" 삼성바이오가 검찰 수사에 대비하려고 그룹 차원에서 작전 지시하듯이 증거를 없앤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직원들 휴대전화 바꾸고 정보 유출 막겠다면서 휴대전화 기능까지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5.24 20:36
'역대 최악' 작년보다 더 일찍 온 폭염…주말까지 계속 된다 오늘 참 더웠습니다. 서울 기온이 섭씨 33.4도까지 올라가면서 역대 가장 더웠던 지난해보다도 1달 빨리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북 영천 기온은 섭씨 36도까지 다가섰는데 이런 때 이른 폭염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5.24 20:31
청해부대 귀항 기쁨 앗은 '끊어진 밧줄'…전역 앞두고 참변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반년 동안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우리 해군 청해부대를 환영하는 자리에서 다음 달 전역을 앞둔 군인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9.05.24 20:25
생소한 수소 분야, 이례적 대형 폭발…사고 원인 파악 난항 그럼 왜 이런 사고가 났는지 밝히기 위해서 경찰과 전문 기관이 합동 감식에 나섰는데, 아직은 생소한 수소 에너지 분야에서 일어난 대형사고인 데다 비슷한 과거 사례도 없어서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SBS 2019.05.24 20:18
'번쩍' 하더니 수소탱크 산산조각…150m 날아가 박힌 파편 오늘 8시 뉴스는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강릉 수소 탱크 폭발 사고 속보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제 폭발로 공장 건물이 완전히 무너진 가운데 경찰은 사상자들이 산업단지에 견학 왔던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4 20:14
오늘의 주요뉴스 1.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어제 강릉 수소탱크 폭발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사고로 수소차와 충전소 수소 저장 용기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 안전에 문제는 없는 것인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5.24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