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50대 가장 시신서 주저흔 확인 어제 경기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늦잠을 자고 깨어난 중학생 아들이 현장을 발견하고 신고했는데 오늘 1차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05.21 21:05
부산대 미술관 외벽 붕괴…아래서 휴식하던 미화원 참변 오늘 낮 부산대학교에서 건물 외벽에 붙어있던 벽돌 수백 개가 갑자기 무너져내렸습니다. 건물 아래에 있던 60대 미화원이 숨졌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SBS 2019.05.21 21:03
혐오 문구로 훼손된 盧 추모 게시판…용의자 추적 들으신 대로 올해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여서 김해 봉하마을이 추모식 준비로 더 분주한데 이곳에 있는 묘역 게시판에 누군가가 입에 담기 힘든 혐오의 말을 남겼습니다. SBS 2019.05.21 21:00
[단독] 버닝썬 수사 커지자…윤 총경, 靑 행정관에 "만나자" 연예인과 함께 있던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윤 모 총경이 소환 조사를 앞두고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과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내용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SBS 2019.05.21 20:43
"서울경찰청장에 뇌물" 검찰 내사 착수…원경환 "법적 대응" 그러자 검찰에서는 현직 서울경찰청장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원경환 서울청장이 약 10년 전쯤에 뇌물을 받았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검찰에 접수됐다고 밝힌 것인데 서울청장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무고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1 20:40
민갑룡 "김수남, 강제수사 가능"…수사권 조정안엔 '작심 발언' 수사권 조정한다는 이야기 나올 때마다 늘 다퉈왔던 검찰과 경찰이 이번에 서로 상대의 전직, 또 현직 고위 간부들을 겨누면서 기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9.05.21 20:38
[단독] 어린이날에 모인 삼성 수뇌부들…증거인멸 공모 정황 계속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검찰 수사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삼성바이오 대표를 비롯한 삼성의 수뇌부들이 함께 모여서 분식회계와 관련된 증거를 없애기로 결정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SBS 2019.05.21 20:29
"덜 준 이자 달라" 문제 제기에도 이자 안 물어준 이유는 더 자세한 얘기는 이 내용 취재한 김민정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Q. 왜 규칙과 다르게 이자율 적용? [김민정/이슈취재팀 기자 : 네, 건교부는 규칙을 바꾸면서 문구를 조금 쉽게 만들려다가 문제의 조항을 넣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5.21 20:29
135만 원 이자 소송에 대형로펌 선임…정부·은행 총력 대응 이 내용은 전직 은행 직원의 내부 고발로 저희도 취재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이 잘못됐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면 그때라도 바로 잡았어야 하는데 과거 정부는 오히려 숨기기 바빴습니다. SBS 2019.05.21 20:21
정부·은행의 잘못된 계산…청약이자 수천억 덜 줬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첫 소식은 지금 뉴스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가입하는 주택 청약 저축, 요즘은 이자율이 많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시중 금리보다 훨씬 높아서 청약 재테크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SBS 2019.05.2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