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갑 찬 채 유치장 끌려가는 김호중…'비번 왜 숨기나' 묻자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1시간 20분 만에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수갑을 찬 손목 부분을 가린 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 유치장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