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 매우 심각히 주시…北 협상 준비 안 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제 북한의 발사체를 '소형 단거리 미사일'로 규정하며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10 09:06
트럼프, 섀너핸 美 국방 대행을 정식 장관에 지명키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패트릭 섀너핸 국방부 장관 대행을 정식 장관으로 지명하기로 했습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섀너핸의 국가에 대한 봉사와 지도력을 근거로 그를 국방장관에 지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0 09:06
日 남부 규슈에 규모 6.3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10일 오전 8시48분 일본 남부 규슈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약간의 해면 변동이 있을 수는 있지만 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5.10 09:05
[Pick] 달 착륙선 공개하며 '2024년까지 달 간다'는 아마존 CEO 아마존 최고경영자이자 민간 우주탐사기업 블루오리진 창립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현지 시간으로 9일 3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달 착륙선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05.10 08:58
美 국방부 "9일 쏜 北 발사체는 탄도미사일…300㎞ 이상 비행" 북한이 어제 오후 동해 방향으로 쏜 발사체는 탄도미사일이며, 300㎞이상 비행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에서 "북한이 어제 북한의 북서부 지역에서 복수의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며 "미사일은 발사장으로부터 동쪽으로 비행해 바다에 떨어지기 전까지 300㎞ 이상을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0 08:56
美, '톱다운 대화' 열어뒀지만…"레드라인 넘지말라" 경고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9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에 대해 '투트랙'으로 메시지를 발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을 통해 자극적 언사를 피하며 '톱다운 대화'의 불씨를 완전히 꺼트리지 않은 동시에 행정부 차원에서 북한 화물선에 대한 첫 압류 사실을 전격 발표, 대북 압박 카드를 공개적으로 꺼내 들었습니다. SBS 2019.05.10 08:18
로이터 "美 국방부, 9일 발사 北 발사체는 탄도미사일…300㎞ 비행" 북한이 어제 오후 동해 방향으로 쏜 발사체는 탄도미사일이라고 미국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에서 북한이 어제 쏜 발사체는 여러 발… SBS 2019.05.10 08:17
'관세 폭탄' 7시간 앞두고 미중 무역 협상 개시…최종 담판 주목 미국과 중국이 9일 무역전쟁의 확전 또는 종전을 판가름할 최종 담판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이 예고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시점을 7시간 가량 앞두고 들어간 담판에서 미중 무역전쟁의 향배가 결정되는 셈입니다. SBS 2019.05.10 08:09
美 "10일 0시 1분 이후 출발하는 中 제품부터 관세 인상 적용" 미국 정부가 예고대로 현지시간 10일 오전 0시1분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인상 조치를 단행하더라도 인상된 세율로 관세를 실제 징수하기까지는 다소 시차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5.10 08:08
무역 전쟁, 확전 vs 종전 기로…'시진핑 친서' 변수 될까 전 세계 경제의 명운이 걸린 미·중 두 나라 간 막판 무역 협상이 한 시간 전쯤 시작됐습니다. 협상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친서를 보냈고 트럼프 대통령도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밝히며 합의 가능성을 열어놨지만, 결과는 예측이 힘든 상황입니다. SBS 2019.05.10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