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조정안 공개 반발' 문무일 해외 순방 단축…4일 조기 귀국 해외 순방 중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정면 비판하고 나선 문무일 검찰총장이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조기 귀국합니다. 2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문 총장은 범죄인인도조약 및 형사사법공조조약 체결을 위한 에콰도르 대검찰청 방문일정을 취소하고 4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SBS 2019.05.02 10:31
"쇳가루 맛 난다" 논란의 노니, 금속성 이물질 검출 확인 얼마 전부터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니' 분말에서 이상하게 쇳가루 맛이 난다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검사를 해보니 20개 넘는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SBS 2019.05.02 10:24
살해당한 여중생, 친부에게 매 맞고 계부에게 학대당해 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3시쯤 광주 동구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서 머리에 비닐봉지가 씌워지고 발목에 벽돌 담긴 마대 자루가 묶인 여중생 A양의 시신이 떠올랐습니다. SBS 2019.05.02 10:21
[Pick] '이등병의 패기(?)'…'어벤져스' 보고 싶어 무단이탈한 공군 이병 한 이등병이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너무 보고 싶었던 나머지, 군무를 무단이탈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 SBS 보이스 공군은 충남 서산의 공군 20전투비행단 소속 A 이병이 지난달 30일 대민 봉사 현장을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헌병대에게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2 10:19
10개월간 음란물 110만 건 유통…헤비업로더 조직 11명 검거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총책 45살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31살 B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9.05.02 10:06
[뉴스딱] 식혜 밥알 보며 "구더기"…한국 비하 영상 논란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소식 전해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서울의 한 대학교 교수가 이번에 대학에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에게 부모님의 직업과 직급 등을 적어서 내라고 요구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05.02 10:06
조현병 환자, 길거리서 행인 폭행…강제입원 조치 조현병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이 길거리에서 행인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9.05.02 09:42
[Pick] "여성도 무릎 떼고"…경찰대 입시 대폭 변화, 여성 비율 제한도 폐지 앞으로 경찰대에 응시하는 여성들은 남성과 같이 무릎을 떼고 정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합니다. 경찰대는 29일 '2021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에서 남녀 성별 구분 없이 신입생 50명을 모집하며 여성 응시생의 팔굽혀펴기 자세도 남성과 동일한 자세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5.02 09:08
"할 말이 있습니다" 딸 살해 공모 부인하던 친엄마 혐의 인정 재혼한 남편과 함께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둔 친엄마가 경찰에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남편이 단독으로 딸을 죽였다고 주장해 온 유 모 씨가 전날 자정쯤 심야 조사를 자청해 자신에게 적용된 살인 및 사체유기 방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SBS 2019.05.02 09:08
'윤석열 협박' 유튜버, 박원순·손석희 등 16차례 위협 검찰은 유튜버 A씨의 방송이 협박 범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본격 수사 착수를 검토 중입니다. 2일 검찰과 유튜브에 따르면 A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박 시장 등 여권 정치인과 진보 성향 언론인의 주거지 앞에 찾아가 모두 16차례에 걸쳐 폭언하는 장면을 촬영해 유튜브로 방송했습니다. SBS 2019.05.02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