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 목숨 끊으려다 살아남은 아들 징역 7년 처지를 비관해 아버지와 함께 목숨을 끊으려다 혼자 살아남은 아들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숨진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목숨을 끊는다'는 데 동의했냐가 쟁점인 상황에서 법원은 '동의가 없었다'고 본 것입니다. SBS 2019.04.30 10:33
[뉴스딱] 일부러 부딪히고 "파스값 달라"…'손목치기' 주의보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소식 전해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손목치기라는 보험사기 수법이 있죠. SBS 2019.04.30 10:30
내일 근로자의날…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로 교통혼잡 예상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서울 도심에서 노동절대회 집회와 행진으로 인해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시청광장·광화문·을지로 등 도심 주요 도로 대부분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에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 시 정체 구간을 우회해달라고 30일 당부했습니다. SBS 2019.04.30 10:27
결코 마약 안 했다던 박유천, 구속 사흘 만에 "혐의 인정" 마약 양성 반응 결과가 나왔을 때도 혐의를 부인했던 연예인 박유천 씨가 구속 사흘 만에 결국 마약 관련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박 씨는 팬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지 두려워서 자신을 내려놓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30 10:18
경기의회, 모든 공무 해외 출장·연수 심사…유람성 외유 차단 경기도의회가 해외연수 때마다 '외유' 논란이 끊이지 않던 의원들의 공무국외 출장 제도를 강화했습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으로 개정된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 출장에 관한 조례'를 29일 공포했습니다. SBS 2019.04.30 10:11
암호화폐 2억 원어치 로마서 환전…한국 귀국길 '위폐' 확인 한국인이 이탈리아에서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환전하고 받은 유로화가 위조지폐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국인 사업가 A씨의 암호화폐 15만 5천 유로어치를 위조지폐로 환전해준 일당의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SBS 2019.04.30 09:57
'마약 2차례 투약 확인' 하일, 내일 검찰 송치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방송인 하일 씨가 마약을 2차례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하 씨가 공범과 함께 지난달 중순경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SBS 2019.04.30 09:53
권익위가 '부패신고 유형' 오인해 종결…법원 "이의신청 정당"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이 시행된 지 2년여가 됐지만 아직도 많은 국민은 물론 국민권익위원회조차도 해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9.04.30 09:22
인천 연수구서 차량 화재…7대 불에 타 오늘 새벽 4시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공터에 방치된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 SBS 2019.04.30 09:21
로버트 할리, 필로폰 1g 구매·2차례 투약…내일 송치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방송인 하일 씨가 필로폰 1g을 구매하고 2차례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하 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1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입니다. SBS 2019.04.30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