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민주당 민주정당 맞나…목불인견 폭정 막을 것" 장인상을 치르고 있는 황 대표는 오늘 이헌승 비서실장을 통해 전달한 메시지에서 "무너지고 있는 헌법 가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저항을 끝까지 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4.26 10:04
이해찬 "국회 역사상 씻을 수 없는 오점…절대 못 물러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6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저지를 위한 국회 점거와 관련, "국회 역사상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9.04.26 09:52
군무원 경쟁률 10대 1…4천 명 선발에 4만 명 몰려 올해 군무원 채용을 위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4천22명 선발에 모두 4만 112명이 응시해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국방부가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9.04.26 09:45
홍영표 "한국당, 이성 잃었다…불법·폭력 오전 중 고발조치"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이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저지를 위해 물리력을 동원한 것을 맹비난하며 폭력 행위를 한 이들에 대한 고발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SBS 2019.04.26 09:12
민주당·한국당, 패스트트랙 다시 격돌…"오전 결판" vs "온몸 저항"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치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25일 오후부터 26일 새벽까지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국회 정치개혁·사법개혁특위 소집을 놓고 밤샘 몸싸움을 이어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전부터 각각 다시 의원총회를 열고 전의를 다졌습니다. SBS 2019.04.26 09:07
나경원 "모든 과정이 불법…오늘도 온몸으로 저항"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6일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추진과 관련, "그들의 과정은 하나하나가 불법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4.26 08:57
김정은 "한반도 평화, 전적으로 美 차후 태도에 따라 좌우"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전적으로 미국의 차후 태도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 SBS 2019.04.26 07:36
푸틴 "비핵화 위해 北 체제 보장"…金, 우회적 대미 메시지 우리 국회가 이렇게 돌아갔던 어제 러시아에선 8년 만에 북러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회담 직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서는 북한의 체제 안전 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6 07:34
'팩스 사보임' 뚫리자 채이배 감금…국회, 법적 분쟁 가능성 이렇게 한쪽에서는 막으려 하는 가운데, 한쪽에서는 어떻게든 신속처리법안으로 상정하기 위해 바른미래당의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은 어제 하루 만에 2번이나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SBS 2019.04.26 07:30
패스트트랙 길목 '육탄 봉쇄'…연장까지 등장 '최악 충돌' 방금 보신 것처럼 어제 우리 국회는 국회선진화법이라는 것은 과연 누가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이성이 사라져버린 그런 곳이었습니다. 총출동한 여야 의원들과 보좌진들이 한데 뒤엉켜 거친 몸싸움을 벌였고, 욕설과 폭력이 난무했습니다. SBS 2019.04.26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