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코 성형한 여성이 반년 만에 뱉어낸 '이물질'의 정체 코 성형수술 후 6개월 만에 콧속에서 이물질을 발견한 여자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장시성 난창에 사는 주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4.23 11:01
日 외교청서, 한일관계에 "매우 어려운 상황 직면" 한국과의 관계 악화를 반영하고 북한에는 유화 제스처를 보내는 내용을 담은 2019년 판 일본 정부 외교청서가 확정됐습니다.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오늘 열린 각의, 즉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 판 외교청서를 보고했습니다. SBS 2019.04.23 10:55
[Pick] '고릴라의 인생샷'…민주 콩고 밀렵 단속반원과 찍은 셀카 화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고릴라 두 마리가 사람과 똑같은 포즈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민주콩고 북동부의 비룽가 국립공원 측은 현지 시간으로 22일 페이스북에 기부를 요청하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SBS 2019.04.23 10:33
日 의원들, 제국주의 상징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 일본 우익 성향 의원들이 23일 A급전범들이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 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회원들은 이날 오전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례대제에 맞춰 이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SBS 2019.04.23 10:27
북러 정상회담 장소 유력한 극동연방대, 국제행사 단골 개최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곧 러시아 극동 지역을 방문해 블라디보스토크의 루스키 섬에 있는 '극동연방대학'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연합 2019.04.23 10:26
"아침 식사 안 하는 사람, 심뇌혈관질환 사망률 높아" 아침 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보건대학원의 바오 웨이 역학 교수 연구팀이 성인 6천550명을 대상으로 1988년부터 2011년까지 18.8년에 걸쳐 진행된 전국 건강·영양조사연구(NHNES: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tudy)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CNN뉴스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연합 2019.04.23 10:24
"애플 얼굴인식 오류로 도둑 몰렸다" 뉴욕 10대 1조 원 소송 미국 뉴욕에 사는 10대가 애플의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오류로 잇따라 도둑으로 몰려 체포됐다며 무려 10억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우스만 바는 뉴욕 애플 매장에서 제품을 훔쳤다는 이유로 지난해 11월 집에서 체포됐다. 연합 2019.04.23 10:21
커피 잘 팔리는데 원두 가격은 추락…10여년 만에 최저 전 세계에서 커피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만, 커피 원두 가격은 속수무책 떨어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뉴욕 인터콘티넨털 익스체인지 선물시장에서 대표적인 품종인 아라비카 7월물은 22일 파운드당 92.85센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BS 2019.04.23 09:50
[Pick] 내년이면 테슬라 무인 자율택시 운행 가능하다는 머스크의 자신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내년이면 일부 지역에서 운전자 없는 테슬라 무인 자율택시의 운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호언했습니다. 머스크는 현지 시간으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 본사에서 열린 '테슬라 자율 투자자 데이' 행사에서 "지금부터 2년이면 아마도 우리가 운전대와 페달을 필요로 하지 않은 차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자율주행차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3 09:38
日 외교청서, 한일관계에 "매우 어려운 상황 직면" 한국과의 관계 악화를 반영하고 북한에는 유화 제스처를 보내는 내용을 담은 2019년판 일본 정부 외교청서가 확정됐습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또 반복됐습니다. SBS 2019.04.23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