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앉은 첫날부터 비아냥…또 단독 처리 국민의힘이 국회로 복귀하면서 오늘 여야 의원들이 처음으로 함께 회의장에 자리했습니다. 그런데 첫날부터 정말, 이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볼썽사납고 유치한 말싸움과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