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차량, 인도 돌진해 6명 숨져…경찰, 범인 사살 중국에서 차량이 악의적으로 인도로 돌진해 행인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중앙TV 등 현지 매체들은 오늘 오전 6시쯤 중부 후베이성 자오양 시에서 차량이 인도를 덮쳐 행인 6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22 13:29
日 "中, 동중국해서 새 가스전 시굴 활동…매우 유감" 중국과 일본이 가스전 개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동중국해 문제로 또다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해 9월 동중국해의 중일 중간선 부근 중국 측 해역에 나타난 이동식 굴착선이 이달 초 새로운 해역으로 이동해 시굴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외교 경로를 통해 "일방적 개발 움직임"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22 13:28
거대한 사이클론, 아프리카 덮치다…"최소 수백 명 사망" 사이클론 '이다이'가 휩쓸고 간 모잠비크 동부의 항구도시입니다. 성한 건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홍수를 피해 나무에 매달린 주민을 헬기가 구조합니다. SBS 2019.03.22 12:42
[현장영상] 中 화학공단 대형 폭발 당시…"굉음에 지진" 중국 장쑤성 옌청시의 화학공단에서 강력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4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발사고는 현지 시간 어제 오후 2시 50분쯤 이곳의 한 농약 제조 공장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19.03.22 12:25
日, 이번엔 '일본해' 홍보전…고지도 독일 증정 이벤트 한국과 '동해' 바다 명칭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는 일본 정부가 '일본해' 표기의 당위성을 홍보하는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2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독일제 세계 고지도 복제본을 독일 해운수로청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SBS 2019.03.22 11:32
남아프리카 사이클론 사망자 눈덩이…"550여 명 희생돼" 아프리카 남부를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사망자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피해가 집중된 모잠비크등에서 공식 사망자가 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물에 잠기거나 무너진 건물 등에 매몰된 사람이 천명이 넘는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3.22 11:17
[Pick] '진정한 카우보이'…애완용품점에 소 데리고 쇼핑하러 온 남자 한 남성이 소를 데리고 애완용품점에서 쇼핑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지역의 한 대형 애완용품점에서 촬영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3.22 11:08
日 산케이 "일본, 한국이 CPTPP 가입 희망하면 거부 검토" 보도 일본 정부가 징용배상 소송의 대응조치로 한국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에 신규가입을 희망하면 이를 거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9.03.22 11:03
중국 1∼2월 대기오염 악화…수도권 초미세먼지 24%P 급증 중국의 올해 1∼2월 대기오염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교해 악화했다는 중국 정부의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 생태환경부는 전국 337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기간 초미세먼지의 평균 농도를 조사한 결과 세제곱 미터당 61 마이크로 그램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22 10:57
오타니 "이치로는 나의 우상…항상 기억하겠다"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22일 MLB닷컴에 따르면, 오타니는 21일 이치로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시애틀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를 끝으로 이치로가 은퇴를 선언하는 것을 보며 감정이 올라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22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