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근거 대라더니…미세먼지 공동조사에 中 '발끈' 미세먼지 '중국 책임론'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대라던 중국이, 우리 정부와 미국 나사의 공동 연구 소식에 발끈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말 바꾼 중국'입니다. SBS 2019.03.18 17:46
[Pick] "우리 교수님은 불을 먹어요"…한 대학교수의 기상천외한 이중생활 특이한 취미로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한 미국 교수가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미국 뉴욕 포스트 등 외신들은 뉴욕의 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안드레아 존스-루이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3.18 16:48
"커피에 전립선암 억제 성분, 동물 실험 확인" 커피에 들어 있는 특정 화학성분이 전립선암 성장을 억제한다는 게 동물실험에서 확인됐습니다. 17일 온라인에 배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항암 작용이 확인된 커피 성분은 카와웰 아세트산염과 카페스톨 두 가지입니다. SBS 2019.03.18 16:36
뉴질랜드 총리 "내각, 총기법 강화에 원칙적 합의" 50명의 사망자를 낸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로 충격에 빠진 뉴질랜드 정치권이 총기 규제 강화 법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각료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각료들이 총기 규제 강화에 원칙적으로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8 16:22
폼페이오, 상원 출마설에 "주께서 바른길로 인도할 것" 여운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상원의원 출마 가능성을 공식으로 부인하던 입장에서 한걸음 물러섰다고 CNN과 의회 전문지 더 힐 등이 보도했습니다. 고향 캔자스주를 방문한 폼페이오 장관은 지역 일간지와 회견에서 내년 선거에 출마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아무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SBS 2019.03.18 16:20
"뉴질랜드 테러범 정신 멀쩡…스스로 변호 예정" 뉴질랜드 테러범 브렌턴 태런트가 법정에서 본인을 스스로 변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태런트가 현지시간 지난 16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법정신문에서 자신의 국선 변호인을 해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8 16:09
호주, 뉴질랜드 총격 테러 장면 내보낸 방송매체 조사 호주 정부가 뉴질랜드 총격 테러 사건 장면을 내보낸 방송 매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호주 방송통신미디어청은 총격 테러 사건 장면을 아무런 여과 없이 처리한 이들 매체가 방송 관련 법 규정을 위반했는지 정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3.18 15:57
희토류 통제 강화하는 中…"수출대국서 수입대국으로" 이트륨을 비롯한 17개 원소 물질을 총칭하는 희토류는 하이브리드 차량부터 풍력발전용 터빈, 군사 장비에 이르기까지 하이테크 산업 전반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전략 물자입니다. SBS 2019.03.18 15:57
日 수출 3개월 연속 감소세…2016년 이후 처음 일본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적은 6조 3천843억 엔으로 집계됐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19.03.18 15:43
中 매체, '韓-NASA 미세먼지 연구협력'에 "책임 넘기려 하나" 한국이 미세먼지 원인 규명을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 NASA와 공 동조사를 준비하는 것과 관련,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가 날 선 반응을 내놨습니다. SBS 2019.03.18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