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사교육비 29만 1천 원 '역대 최대'…6년 연속 상승 초·중·고등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6년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은 '2018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서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29만 1천원으로 1년 전 보다 7%, 1만 9천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2 16:25
홍남기 "국민소득 3만 달러 체감 어려워…과실 나눌 패러다임 짜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겼지만 국민 가운데서는 체감을 못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다"며 "성장의 온기가 골고루 반영되도록, 성장의 과실이 나뉘도록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첫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12 16:16
홍남기 "국민소득 3만 달러 체감 어려워…과실 나눌 패러다임 짜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겼지만 국민 가운데서는 체감을 못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다"며 "성장의 온기가 골고루 반영되도록, 성장의 과실이 나뉘도록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첫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12 15:55
서울 도심 달린 '5G 자율주행'…교통상황 신속 반영 차세대 초고속 통신 5G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차가 어제 서울 도심에서 시범 운행을 했습니다. 차량 자체의 센서에 더해 데이터 통신으로 주행 경로의 사고 등 교통정보를 즉각 즉각 전달받아 안전도를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 SBS 2019.03.12 12:53
'車 안 사는 30대' 3년 연속 구매 감소…수입차 구매는 ↑ 자동차 시장의 최대 수요층인 30대의 신차 구매가 3년 연속 줄었지만, 수입차 구매는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차를 구매한 30대 고객은 모두 26만 5천296명이며 이 가운데 5만 7천542명이 수입차를 선택했습니다. SBS 2019.03.12 12:52
사교육비 4.4%, 더 가파르게 증가…양극화 더 심해졌다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사교육비 지출이 4.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득이 높은 가구일수록 사교육비 지출과 참여율이 높게 나타나는 등 사교육 양극화도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9.03.12 12:30
[친절한 경제] '737 맥스' 또 추락…국내도 "타도 될까?" 불안 친절한 경제부 기자,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어서 오세요. 에티오피아에서 비행기가 추락하는 안타까운 참사가 있었는데, 이게 같은 기종이 작년에도 추락을 했고 우리나라에도 그 기종이 있다고 해서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상황을 좀 알아봤는데요, 이 여객기는 미국의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의 737 맥스라는 기종입니다. SBS 2019.03.12 10:15
'유통기한 변조' 딸기잼 등 3억 원어치 인터넷 쇼핑 유통 조사 결과, 김씨는 유통기한이 지난 '스파게티니 N.2', '스머커즈 딸기쨈' 등 6개 제품의 유통기한을 최대 3년 2개월까지 늘려 변조한 뒤 인터넷몰 등에서 3억원 어치를 팔았습니다. SBS 2019.03.12 09:34
개 물림 20명 중 1명 '중상'…"친척·이웃 개가 더 위험" 개에 물린 사람 20명 중 1명꼴로 입원과 수술이 필요한 정도의 '중상'을 입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더욱이 이 같은 위험은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낯선 개보다 친척이나 친구·이웃의 개에 물렸을 때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됩니다. SBS 2019.03.12 07:07
저축 많이 하는 기업들…작년 기업예금 증가율, 가계의 갑절 투자의 주체로 알려진 기업의 예금 증가율이 저축 주체인 가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말 예금은행의 기업예금 잔액은 425조 8천77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8% 증가했습니다. SBS 2019.03.1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