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줘" vs "못 줘" 결국 소송전…폭등한 공사비로 시끌 폭등한 공사비 때문에 재건축 현장이 시끄럽습니다. 공사비를 더 달라는 건설사와 더는 못 준다는 발주처 간에 소송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호건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