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남부 '답답한 공기'…아침·저녁 기온 '뚝' 다시 북서풍이 불어와 서서히 미세먼지를 밀어냅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하지가 않아서 상대적으로 남부지방은 미세먼지가 오래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충남, 강원도는 내일 미세먼지 걱정 없겠고요, 충북과 남부지방 곳곳은 종일 공기가 답답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2.12 21:34
가습기 살균제, 세월호 지겹다? 참사가 이렇게 끝나서는 안되는 이유 입덧 치료제로 판매되던 약의 부작용으로 기형아를 양산했던 독일의 '탈리도마이드 사건'. 제약사의 짧은 사과와 제대로 된 피해보상을 받는 데 50년이 걸렸습니다. SBS 2019.02.12 20:00
[날씨] "모레까지 아침·저녁 추워요"…미세먼지도 주의 좀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오늘도 목이 좀 칼칼하게 느껴지셨을 것 같습니다. 많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지금 보시는 것처럼 대부분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는 조금 높습니다. SBS 2019.02.12 18:20
그래미 어워드 참석에 '한국산 무장'한 BTS…관심 집중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글로벌 스타로 인정받은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그래미 어워드에도 초청됐는데요, 특히 이들의 의상과 차량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SBS 2019.02.12 17:56
방통위,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 이익 저해 여부 조사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구글이 제공하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가 전기통신사업법상 이용자 이익을 저해하는 행위가 있는지 여부를 놓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9.02.12 15:30
'땅콩 회항' 박창진 "간신배 얘기만 듣는 게 대한항공 망쳐" '땅콩 회항' 사건 피해자인 박창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은 12일 대한항공 경영진에 대해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간신배들 얘기만 듣는 것이 대한항공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2.12 15:28
'음주운전' 김병옥 "책임 통감…심려 끼쳐 죄송"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김병옥과 소속사는 12일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병욱의 소속사 더씨엔티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14:29
기업 미술품 구입 손금 한도 500만→1천만 원 인상 기업이 미술품을 구입하는 경우 손금산입 한도가 인상되고, 문화접대비 범위에 미술품 구입 비용이 추가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미술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세제 개선안을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13:54
[날씨] 추위 풀리자마자 미세먼지 ↑…건조특보 '불조심' 추위 아니면 미세먼지, 반복적인 날씨의 연속입니다. 오늘도 추위가 풀리자마자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짙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농도 50 마이크로그램 안팎,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으로는 40 마이크로그램 안팎 등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의 먼지 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9.02.12 13:07
전 세계 문화재 살리는 전통 한지…유네스코 등재 추진 한지는 1천 년을 간다고 할 만큼 보존성이 뛰어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문화재 복원재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 한지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SBS 2019.02.12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