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테니스 신예의 돌풍…11년 만에 최연소 준결승 진출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그리스의 21살 신예 치치파스의 돌풍이 계속됐습니다. 11년 만에 가장 어린 나이로 이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9.01.22 21:15
"해트트릭 기억 살려…" 황의조, 바레인전 골 노린다 황의조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골대를 세 번이나 맞히며 아쉬움을 삼켰죠. 지난 아시안게임 바레인전에서 해트트릭을 했던 경험을 살려 바레인과 16강 전에 나섭니다. SBS 2019.01.22 21:11
또 다른 한일전…박항서호, 일본과 8강 맞대결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 일본과 8강전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박항서 감독 입장에서는 또 다른 한일전인 셈인데 기분 좋은 기억도 있습니다. SBS 2019.01.22 21:08
'뼛속까지 축구인→야구단장'…키움의 파격 인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가 임은주 전 FC 안양 축구단 단장을 새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다른 종목 출신의 프로야구 사상 첫 여성 단장이어서 그야말로 파격적인 인사입니다. SBS 2019.01.22 21:07
아시안컵 축구 대표팀, 침대 축구 무찌를까?…중동팀 눕방 모음(※혈압 주의) 오늘 아시안컵 축구대표팀이 바레인을 상대로 본선 토너먼트 첫 경기를 갖습니다. 바레인전에서 주의할 점은 침대 축구, 중동팀은 자신들이 앞서거나 … SBS 2019.01.22 20:33
'말 바꾸기·꼬리 자르기' 체육회장…커지는 사퇴 요구 피해 선수들을 지켜주고 진상을 밝혀야 할 체육계 수장이 이런 2차 가해를 했다는 의혹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평창올림픽 때 심석희 선수를 만나서 조재범 전 코치를 대표팀에 복귀시키겠다고 말했다는 의혹입니다. SBS 2019.01.22 20:14
[Pick] "너희가 거꾸로 가해자야" 전명규 교수가 심석희 측 회유하며 한 말 전명규 한국체육대 교수가 빙상계 폭력·성폭력 사태를 묵인 및 은폐해왔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 교수가 성폭력 피해자 심석희 측을 회유하기 위해 한 대화 내용이 밝혀져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SBS 2019.01.22 18:54
올해 KBO 올스타전은 7월 20일 창원NC파크서 개최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NC 다이노스의 새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열립니다. KBO는 오늘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19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 및 올스타전 개최에 관한 안건 등을 심의했습니다. SBS 2019.01.22 18:26
'중국 거쳐 미국 가자' PGA투어 차이나에 韓 골퍼 80여 명 '노크'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로 가는 또 하나의 관문인 PGA 투어 차이나에 많은 한국 선수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PGA 투어의 국내 홍보사에 따르면 오는 2∼3월 세 차례에 걸쳐 열리는 PGA 투어 차이나 글로벌 퀄리파잉 대회에 현재까지 80여 명의 한국 국적 선수들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19.01.22 17:22
메이저 1승도 없던 35위 콜린스, 4강 진출 '파란'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에서 세계랭킹 35위 미국의 대니엘 콜린스가 4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콜린스는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세계 44위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에게 세트스코어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9.01.22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