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지오 고문 "유전 요소 모두 갖춰…입증 방법은 시추뿐" 포항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수 있다고 분석한 미국 업체 고문이, 우리나라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성공 확률은 20%로 양호한 편이라면서도 불확실성도 있다고 밝혔는데, 결국엔 실제로 땅을 파 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수현 靑 정책실장 "집값 여전히 높아, 文 취임 수준 목표"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금의 집값은 서민에게 여전히 높다면서 추가 안정책 검토를 시사했습니다. 한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당시인 재작년 5월 수준으로 낮추는 게 최종적인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2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