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성 없다" 철수한 우드사이드…"4,500㎢ 분석 못 해" 포항 앞바다에 석유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지난 2007년부터 동해를 탐사했던 호주의 한 석유개발회사는 "장래성이 없다"며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