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오세훈 등 7명 A대표팀 첫 발탁…김도훈 감독 '파격 선택' 대한축구협회는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3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6월에 치러지는 두 차례 월드컵 2차 예선에 나설 태극전사를 놓고 김도훈 임시 감독은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 여파를 고려해 '숨은 옥석 발굴'에 집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