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이상 사립유치원에 3월 에듀파인 도입…거부하면 제재 3월부터 원아 200명 이상인 대형 유치원에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이 도입됩니다. 교육부는 전문 회계인력이 없는 사립유치원을 위해 핵심기능 위주로 간소화한 회계시스템을 만들어 제공하고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에듀파인 도입을 거부하는 유치원은 행정처분으로 엄단할 예정입니다. SBS 2019.01.16 10:16
현직 법원장 '공짜 야구·영화표' 수수 의혹…법원, 경위 조사 현직 법원장이 기업에서 프로야구 관람권과 영화 시사회 티켓 등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법원행정처가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은 김기정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이 2016년 법원도서관장 재직 시절 금품을 받았다는 전직 법원도서관 직원의 진정을 받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16 10:07
"성균관대 법학대학원 교수, 대학원생에게 검사 논문 수정 지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자들에게 현직 검사의 논문을 대신 수정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학교 측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소속 A 검사는 2016년 성균관대에서 '디지털상황하에서 기업회계에 관한 형사법적 제재방안 연구'라는 제목의 박사학위 예비심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9.01.16 10:06
'김용균' 같은 간접고용 노동자 346만 명…산재 위험 '정규직 2배' 국내 노동자 10명 중 2명이 직접고용이 아닌 파견이나 용역 같은 간접고용 형태로 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태안화력 발전소에서 일하다가 목숨을 잃은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 사고로 '위험의 외주화'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 간접노동자는 정규직보다 더 많이 다치는데도 치료 비용은 자기 주머니에서 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SBS 2019.01.16 10:06
양승태 또 '마라톤 조서검토'…영장청구 결정 내주로 미뤄질 듯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마라톤 조서검토'를 이어가면서 그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결정이 다음 주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1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양 전 대법원장은 지난 15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3차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19.01.16 09:51
[뉴스딱] 아이 안심 먹거리라더니…남양 '곰팡이 주스' 논란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고현준 씨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 남양유업에서 만든 어린이 음료 제품에서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소비자의 주장이 제기돼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01.16 09:38
절도사건 100여 건 무마하고 뒷돈…전직 경찰관 징역 5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16일 수뢰후부정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이 모 씨에게 징역 5년과 벌금 2천만원, 추징금 8천700여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6 09:16
"더러운 사건", "피곤하니 쓸데없는 말 말라"…판사의 '품격'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6일 단체 회원들이 응답한 '2018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한 해 서울변회 소속 변호사들이 맡았던 사건의 담당 법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입니다. SBS 2019.01.16 09:12
현직 법원장 '공짜 야구·영화표' 수수 의혹…법원, 경위 조사 현직 법원장이 기업에서 프로야구 관람권과 영화 시사회 티켓 등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법원행정처가 경위를 확인 중입니다. 16일 법원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은 김기정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이 2016년 법원도서관장 재직 시절 금품을 받았다는 전직 법원도서관 직원의 법관징계청구요구서를 받고 사실 파악에 나섰습니다. SBS 2019.01.16 09:10
[취재파일] 꿈에도 몰랐지만…박소연 대신 울며 사과한 '케어' 직원들 당당했고, 확신에 차 있었습니다. 지난 2011년 이후 안락사는 절대 없다며, 'No Kill Shelter(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표방해온 동물보호단체 '케어'였습니다. SBS 2019.01.16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