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이 유명 가수 개인정보 무단 조회해 집 찾아가…직위 해제 현직 경찰관이 유명 가수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하고 실제로 집까지 찾아간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충남경찰청 소속 경찰 A 씨가 경찰 내부망을 통해 서울에 있는 한 유명 트로트 가수의 집 주소를 알아냈습니다.
"죄명 바꿔 달라" 은밀한 거래…상고법원 놓고' 재판 청탁' 정황 일부 여야 국회의원들이 법원행정처에 재판 관련 청탁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상고법원 도입을 놓고 법원과 의원들 간에 부적절한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16 02:44
전주 덕진군 단독주택 화재…1천900만 원 피해 어젯밤 8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900만 … SBS 2019.01.16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