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2차북미정상회담 언제 열리냐'에 "세부사항 도출 중"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어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구체적 시점 등과 관련, 세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4 03:51
트럼프 "셧다운 보다 장벽설치 못하는 피해가 더 커"…민주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어제 멕시코 장벽 건설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초래되는 피해가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로 인한 피해액을 크게 능가할 것이라며 민주당에 대한 압박 작전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9.01.14 03:16
오스트리아서 눈사태로 독일인 3명 사망·1명 실종 오스트리아 서부 레흐 암 알베르크에서 독일인 스키 관광객 3명이 눈사태로 숨졌고 1명이 실종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독일 남부 오버슈바벤 출신인 이들은 전날 오후 11시쯤 눈사태에 휩쓸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SBS 2019.01.14 03:16
"볼턴, 작년 9월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 방안' 국방부에 요청"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9월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 방안을 검토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당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 인근에 3발의 박격포 공격이 있었고, 이란과 연계된 세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1.14 03:16
'셧다운 출구' 못 찾는 백악관…WP "트럼프. 북한·중국에 승리 자랑만" 국경장벽 예산 갈등으로 인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현지시간 어제로 23일째에 접어들면서 역대 최장 기록을 연일 경신하는 가운데 백악관도 이렇다 할 출구 전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14 03:14
프랑스 스키장 직원 2명 눈사태 예방 폭발물 설치하다 참변 프랑스 알프스 산간의 스키리조트 직원 2명이 현지시간 어제 눈사태 예방을 위해 슬로프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던 중 폭발 사고로 숨졌습니다. 르 피가로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8시 30분쯤 프랑스 남동부 모리옹 스키리조트의 해발 1천800미터 지점 슬로프에서 눈사태 예방 작업을 하던 이 리조트 직원 2명이 폭발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19.01.14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