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서실장 후임 면접 중…에이어스 보도는 가짜 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가짜뉴스가 닉 에이어스라고 확신을 갖고 보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에이어스에 대해서는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하는 어젠다와 함께할 굉장한 사람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SBS 2018.12.10 11:27
[뉴스pick] 3살이 '유방암'이라니…당당히 극복하고 있는 아이 어린 나이에 유방암을 극복한 3살 여자아이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중국 더페이퍼 등 외신들은 장쑤성에 사는 옌옌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2.10 11:12
"임신 중 공기 오염 노출, 유산 위험 키운다" 임신 중 미세먼지 등 오염된 공기에 노출이 심하면 유산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유타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 매슈 풀러 교수 연구팀이 2007∼2015년 사이에 유산 후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은 여성 1천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런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10 11:07
트럼프 입장 번복, 국방비 7천500억 달러로 증액 희망 오는 2020회계연도 국방예산 축소를 요청했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입장을 번복해 국방부 측의 요구를 상회하는 수준의 국방예산 증액을 희망하고 있다고 의회 전문 매체 더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10 10:49
허리케인 휩쓸었던 미 남동부, 이번엔 눈폭풍 강타 미국 남동부 지역에 눈폭풍이 엄습해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고 1천여대의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눈폭풍 '디에고'가 주말인 지난 8일밤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주 등에 비와 눈, 진눈깨비를 집중적으로 뿌렸다고 로이터, 블룸버그통신 등이 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10 10:22
사우디, 카슈끄지 살해 의심 왕세자 측근 2명 '범죄인 인도' 거부 터키에서 체포영장을 발부한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용의자 2명에 대해 사우디가 범죄인 인도를 거부했다고 BBC 방송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10 10:21
뉴질랜드서 영국 여성 여행자 피살, 안전 명성 먹칠 우려 뉴질랜드에서 20대 영국 여성이 배낭여행 도중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이 사건으로 관광산업에까지 타격을 입히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8.12.10 10:20
허리케인 휩쓸었던 미 남동부, 이번엔 눈폭풍 강타 미국 남동부 지역에 눈폭풍이 엄습해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고 1천여 대의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눈폭풍 '디에고'가 주말인 지난 8일 밤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에 비와 눈, 진눈깨비를 집중적으로 뿌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10 10:15
'노란 조끼' 격렬 시위 한 달째…'마크롱 메시지' 관건 이른바 노란조끼 시위가 한 달째 프랑스 전역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마크롱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는 평가 속에 어떤 내용이 포함되는지가 정국에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12.10 09:55
"곤 前 닛산 회장, 실제소득액 기재된 문서에 축소 수정 흔적" 소득 축소신고 혐의로 일본 검찰에 체포된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이 실제 소득액이 기재된 문서에 이를 축소하고자 직접 내용을 수정한 흔적이 남아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NHK가 10일 전했습니다. SBS 2018.12.10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