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성난 여론에 줄줄이 정책 U턴 프랑스 정부는 이른바 '노란 조끼' 집회가 이어지면서 여론이 악화 되자 부유세의 부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류세 인상을 6개월간 중단하기로 한 조치가 종료된 뒤, 유류세 인상을 완전히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2018.12.05 22:16
추워서 붙였다가 "동전 크기 흉터"…'핫팩 화상' 주의 오늘처럼 추운 날 밖에 나갈 때 핫팩 챙기게 되는데요, 그리 뜨겁지 않은 '따뜻한' 정도의 느낌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혜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8.12.05 21:47
양식 뱀장어에 '금지된 약품'…4만 7천 마리 이미 팔렸다 전북 고창의 한 뱀장어 양식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의약품이 검출됐습니다. 사람 몸에 들어가면 신경계와 간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입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12.05 21:22
내 항공사 마일리지, 1월부터 사라진다…대책은 '뒷북' 항공사 마일리지 쌓여있는 분들 많으실 텐데 당장 다음 달 사라지는 건 없는지 한번 살펴보셔야겠습니다.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0년으로 규정한 약관이 적용되면서 지난 2008년에 적립됐던 항공 마일리지가 내년 1월 1일부터 사라지게 됩니다. SBS 2018.12.05 21:07
고액 체납자 7천 명 명단 공개…전두환 31억 · 최유정 69억 법조비리로 수감돼있는 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이름이 오늘 국세청 홈페이지에 떴습니다. 세금 내지 않은 이들 명단에 오른 건데 오늘 공개된 7천 명의 체납액은 5조 원을 넘습니다. SBS 2018.12.05 21:04
'처음학교로' 추첨 결과에 분통…"대학입시보다 어렵다" [적어도 아이들을 위해 쓰여야 할 돈이 원장 개인의 사적인 용도나 성인용품, 명품 가방 구매로 쓰이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것만 막아보자는 것 아닌가요?]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엄마의 이야기였습니다. SBS 2018.12.05 20:54
진통 겪는 '한국판 일자리 창출 모델'…핵심 쟁점은? 이 광주형 일자리는 우리 사회에 처음 도입되는 새로운 형태라서 현대차와 노조, 지자체의 셈법이 복잡합니다. 그만큼 적절한 합의를 끌어내기가 쉽지 않은데 정치권에서는 정 안 되면 다른 지역으로 넘기는 방안도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12.05 20:43
영리병원 때문에 의료비 폭등?…"정부가 가격 통제" 보건 의료 담당하는 남주현 기자와 좀 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Q. 영리병원, 건강보험 체계 무너뜨릴까? [남주현 기자 : 영리병원은 수익을 내고 배당하는 게 목적인 일종의 기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SBS 2018.12.05 20:37
대전 택시 기본요금 내년 2천800원→3천300원 인상 대전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내년부터 20% 가까이 오른다. 대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5일 회의를 열고 현재 2천800원인 택시 기본요금을 3천300원으로 17.9% 인상키로 의결했다. 연합 2018.12.05 17:48
[시사전망대] "돈 냄새 가장 잘 맡는 증권사들, 사옥 팔기 나섰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8.12.05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