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판다] '셀프 재임용'에 연구비 빼돌린 총장…결국 사임 끝까지 판다 오늘은 두 얼굴을 가진 국립대 총장들의 이야기입니다. 한 국립대 총장이 연구비를 빼돌리고 연봉을 더 받기 위해서 총장 권한으로 스스로 재임용을 한 사실이 드러나자 오늘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SBS 2018.11.22 10:31
버려지는 반려견 막는다…서울시, 내장형 칩 시술 지원 반려동물 등록제를 벌써 4년째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해 8천 마리가 주인과 떨어진 채 발견됩니다. 앞으로는 '내장형 칩' 시술을 1만 원에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11.22 10:26
"사고 치면 전화기 뺏기면 안 돼"…이재명 과거 발언 '관심'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주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아내 김혜경 씨로 의심되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사고를 치면 전화기를 뺏기면 안 된다"라는 이 지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SBS 2018.11.22 10:20
경찰 "'혜경궁 김씨' 똑같은 ID, 이재명 집서 최종 접속"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의 주인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는 추가 정황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트위터와 똑같은 포털사이트 아이디가 있었는데 이 회원이 탈퇴하기 전 마지막으로 접속된 곳이 이 지사 집이었다는 겁니다. SBS 2018.11.22 10:09
'제 버릇 개 못 주고' 음주운전 전력 공무원 또 만취운전 부산 사하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사하구청 5급 공무원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8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78%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SBS 2018.11.22 09:58
"집 대문 부순다" 3개월간 1천87차례 허위신고·욕설 60대 구속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112·119에 1천 차례 이상 허위신고하거나 욕설한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6일 오전 0시 21분쯤 112로 전화를 걸어 누가 자신의 집 대문을 부순다며 허위신고하는 등 3개월간 휴대전화와 집 전화를 이용해 112에 814차례, 119에 273차례 등 총 1천87차례나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8.11.22 09:42
[취재파일] '불법 촬영물' 피해자, 당연히 남성도 있습니다 하루에 수십여 개의 불법 촬영물을 시청합니다. 가혹한 성범죄 영상이기도, 피해 당사자는 아직도 모르고 있을 몰래카메라 영상이기도 합니다. 영상을 보고 소리도 듣습니다. SBS 2018.11.22 09:29
'소설' 한라산에 눈꽃·서리꽃 활짝…겨울 풍경 연출 절기상 소설인 22일 제주 한라산에 눈꽃과 서리꽃이 활짝 펴 겨울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22일 오전 한라산 고지대에서는 나무마다 눈꽃과 서리꽃(상고대·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나 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차가운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이 아름답게 펴 탐방객들을 유혹했습니다. SBS 2018.11.22 09:24
[뉴스딱] '로메인 상추' 美 비상…식약처 "국내 미국산 없다"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고현준 씨 어서 오세요. 오늘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우리도 많이 먹습니다. 시저 샐러드 등에 많이 들어가는 로메인 상추라는 게 있는데요, 미국에서 이 '로메인 상추' 경보령이 지난봄에 이어 다시 내려지면서 국내서도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SBS 2018.11.22 09:23
[포토] '여기가 겨울왕국이다!'…소설에 핀 한라산 눈꽃 절기상 소설인 22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를 찾은 등반객들이 눈꽃이 핀 탐방로를 오르고 있다. SBS 2018.11.22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