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유튜브 스타 꿈꾸며 몸에 스스로 불 지르는 청소년들 소셜미디어 스타를 꿈꾸는 여러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위험한 유행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파이어 챌린지'로 병원 신세를 지는 청소년들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19 16:37
'미술계 인디아나 존스' 40여 년 전 도난 6세기 모자이크 발견 사라진 예술작품들을 속속 찾아내 '미술계의 인디아나 존스'라고 불리는 네덜란드 수집가가 6세기에 제작된 키프로스의 모자이크 작품을 2년여 추적 끝에 찾아냈습니다. SBS 2018.11.19 16:00
중국, 고체 폐기물 32종 '수입 금지' 추가 조치 중국 정부가 고체 폐기물 수입 규제를 더욱 강화하는 조치를 내놨습니다. 중국 생태환경부는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세관 등과 함께 오는 12월 31일부터 32종의 고체 폐기물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11.19 15:54
아베 '전략적 방치'?…"문 대통령 회담 무의미 판단한 듯" 극우 성향의 일본 산케이 신문이 지난 주말 싱가포르-파푸아뉴기니를 순방 중이던 한일 정상이 서로 만나지 않은 것을 두고 "아베 신조 총리가 '전략적 방치'를 했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SBS 2018.11.19 15:07
[영상pick] 마라톤 완주한 아빠가 왈칵 눈물 터뜨린 이유 한 마라톤 참가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뭉클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중국 CGTN 등 외신들은 장시성 난창의 마라톤 대회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1.19 14:50
[영상pick] 동전 가득 채운 욕조 끌고 스마트폰 사러 간 청년들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위해 동전으로 가득 채운 욕조를 끌고 매장에 찾아간 청년들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 등 외신들은 모스크바에서 160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동전으로 구매한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11.19 14:49
주미 중국대사 "중미관계 전체적으로 안정적…추세 변치 말아야" 미중 갈등이 무역전쟁을 넘어 군사, 외교 분야까지 확산하는 가운데 추이톈카이 주미 중국대사가 미중 관계는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8.11.19 14:12
美 북부 캘리포니아 산불 사망자 77명…당국 '긴장'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형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77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산불 피해지역 수색에서 한 구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돼 77명으로 … SBS 2018.11.19 14:05
베트남 휴양지 냐짱서 폭우로 최소 18명 사망·실종 베트남 남부 휴양지 냐짱에 어제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 등으로 최소 18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그젯밤 상륙한 제27호 태풍 '도라지'가 어제 오전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하면서 12시간 만에 무려 380㎜의 물폭탄을 쏟았기 때문입니다. SBS 2018.11.19 13:51
'객실 기압 저하' 파리행 싱가포르항공 여객기 회항 소동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프랑스로 가던 여객기가 객실 내 급격한 기압저하 문제로 회항하는 소동을 빚었다. 19일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 15분께 창이 공항에서 이륙한 파리행 싱가포르항공 SQ336편이 급격한 기내 기압저하 문제를 보고한 뒤 2시간여 만인 오전 2시 30분쯤 출발지로 되돌아왔다. 연합 2018.11.19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