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학살 침묵' 아웅산 수치 인권상 박탈…피와 눈물의 로힝야족 역사 '살아 있는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 수치의 명예가 다시 한번 추락했습니다.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최고 권위의 인권상인 '양심대사상(Ambassador of Conscience Award)'을 박탈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SBS 2018.11.15 16:47
오늘 밤부터 중국발 미세먼지 습격…내일 전국 '나쁨'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된 상태에서 중국발 오염물질까지 유입되면서 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SBS 2018.11.15 16:46
"왜 계단에 소변 보느냐" 따지는 여성 폭행…40대 벌금 500만 원 상가 계단에서 소변을 보다가 이를 따지는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약식명령을 받은 40대가 벌금액이 많다고 정식재판을 청구했다가 더 무거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연합 2018.11.15 16:43
'PC방 살인' 김성수 동생 공범 논란 가열…흉기 꺼낸 시점 관건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들이 공개 기자회견을 열어 피의자 김성수 씨를 살인죄 공범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해 공범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8.11.15 16:32
"석촌호수 실종 대학생 익사한 듯"…부검 잠정결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실종 대학생 조 모 씨는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11.15 16:26
임종헌 "판결 전이라도 '세월호 7시간' 칼럼 허위라고 밝혀달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에 의문을 제기하는 칼럼을 썼다가 기소된 일본 언론인의 재판에 개입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1.15 16:17
간호조무사가 처방전 절도·위조해 향정신성의약품 구매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처방전을 훔쳐 위조한 뒤 향정신성의약품을 구매한 혐의로 30대 간호조무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11.15 16:09
국어·수학 모두 작년만큼 어려웠다…"난도 높아 변별력"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영역과 수학영역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크게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없었지만 수험생들이 느끼는 난도가 비교적 높아 어느 정도 변별력을 갖췄다는 분석입니다. SBS 2018.11.15 15:21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 중앙지법 신설 합의부 배당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사건이 서울중앙지법의 신설 형사합의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내부 논의를 거쳐 임 전 차장 사건을 '적시처리가 필요한 중요 사건'으로 선정하고 형사36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15 15:20
법무부 "PC방 살인 김성수 심신미약 아니다"…정신감정 결론 법무부는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피의자 김성수의 정신감정 결과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 SBS 2018.11.15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