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1.09 22:43
[단독] 폭언 안 했다는 '컬링 대부'…녹취파일에는 '팀킴에 폭언' 선수들은 사실상 총감독 역할을 했던 김경두 씨로부터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서 김 씨는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입수한 녹취 파일을 들어보면 누구 말이 맞는지 알 수 있습니다. SBS 2018.11.09 22:39
'학교 미투' 솜방망이 처벌…앞으로 시민들이 감시한다 학교 내 성폭력을 용기 내어 폭로하는 이른바 스쿨 미투가 이어져 왔지만, 교사를 상대로 문제를 제기하기도 쉽지 않고, 처벌은 미미하고, 2차 피해를 걱정해야 했던 게 현실이었습니다. SBS 2018.11.09 22:36
작전회의하듯 '재판 지연' 논의…前 대법관 첫 조사 사법 농단 의혹에 연루된 차한성 전 대법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그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법 농단 수사 이후 전직 대법관에 대한 첫 소환 조사입니다. SBS 2018.11.09 22:29
음주운전 피해자 윤창호 씨, 사고 45일 만에 사망 군 복무 도중 휴가 나왔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의식 불명에 빠졌던 윤창호 씨가 사고 발생 45일 만인 오늘 오후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 SBS 2018.11.09 22:25
갑자기 "유치원 폐원하겠다"…학부모에게 '조롱 안내문' 비리가 적발돼 이름이 공개된 울산의 한 사립유치원이 예고 없이 폐원 방침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유치원에서는 학부모들을 조롱하고 겁박하는 듯한 내용의 안내문을 보내기까지 했습니다. SBS 2018.11.09 22:23
"비소, 3일 내 배출" 보건당국 발표에도…여전히 불안 비소가 검출된 일본산 BCG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되자 보건 당국이 위험한 수준이 아니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대체 백신은 충분한지에 대한 우려도 큰데, 배준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8.11.09 22:19
양진호 구속…'불법 음란물 왕국' 몸통 입증에 수사력 폭행과 엽기적 강요 행위로 물의를 빚은 양진호 한국 미래기술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당장 웹하드 업체에 불법 음란물을 대량으로 올린 115명이 입건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SBS 2018.11.09 22:17
눈엣가시였던 '안경 선배'…"팀에서 김은정 제외 시도" '안경 선배'로 불리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김은정 선수는 국민들에게 많은 응원과 박수를 받았지만, 김경두 씨에게는 이른바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습니다. SBS 2018.11.09 22:17
고시원 유일한 출구에 불길…스프링클러는 아예 없었다 오늘 불이 난 고시원 내부 사진 한번 보시겠습니다. 어른 두 명이 지나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통로는 비좁고 방도 한번 보시죠. 침대, 책상, 의자만으로도 꽉 들어찹니다. SBS 2018.11.09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