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데뷔전' 황희찬 "처음엔 피곤했지만 나아졌다…승리 기뻐"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 함부르크에 합류하자마자 풀타임 데뷔전을 치른 황희찬이 그간 쉴 새 없이 이어진 일정의 피로를 떨쳤다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SBS 2018.09.16 10:24
메시의 단 한 가지 약점…"페널티킥 좀 잘 차고 싶은데…" "연습할 때와 실전이 너무 달라요. 페널티킥 좀 잘 차고 싶어요." 득점, 드리블, 패스까지 축구에 관해서라면 모자랄 것이 없어 보이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에게도 약점은 있습니다. SBS 2018.09.16 10:18
푸이그, 3홈런·7타점…다저스, 4연승 행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대파하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다저스는 오늘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7대 4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8.09.16 10:15
롯데 투수 오현택, 제1회 교통안전의인상 수상 롯데 자이언츠 투수 오현택이 '제1회 TS 교통안전의인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롯데는 어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시상식을 마련했습니다. SBS 2018.09.16 10:10
분데스리가 지동원, 시즌 첫 골…세리머니 펼치다 부상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수 지동원이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0대 0으로 맞선 후반 37분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18.09.16 06:23
지동원, 마인츠전서 시즌 첫 골…세리머니 펼치다 부상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수 지동원이 올 시즌 첫 골과 부상을 함께 얻었습니다. 지동원은 오늘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통쾌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8.09.16 01:18
LPGA 김세영, 에비앙 챔피언십 3R서 선두와 2타 차 단독 2위 LPGA에서 활약하는 김세영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오늘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9.16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