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감내하기 힘든 조치"…대북방송 재개 예고 북한이 이런 도발을 멈추지 않으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을 취해나가겠다, 이렇게 경고했던 우리 정부는 이제 그 조치들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文, 최저임금 공약 불발 사과…"경제 감내할 수 있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의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밖에 없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폭은 우리 경제가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어렵게 됐다는 점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SBS 2018.07.17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