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뼈 아픈 PK골 허용…스웨덴전 1대 0 패배 어젯밤 스웨덴과 월드컵 첫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1대 0으로 졌습니다. 이번 대회부터 새로 시작된 비디오 판독으로 페널티킥을 내줬는데, 먼저 … SBS 2018.06.19 08:23
역사에 남을 뻔한 초장거리 슈팅…골키퍼 손에 걸린 공 파나마의 에스코바르는 벨기에전에서 하프라인을 넘기도 전에 초장거리 슈팅을 날렸습니다. 월드컵 역사에 남을 멋진 골이 될 뻔했는데 아쉽게 골키퍼에… SBS 2018.06.19 08:16
슈퍼스타들의 후반 골잔치…벨기에, 파나마에 완승 새벽에 열린 G조 경기에서는 프리미어리그의 스타 골잡이들이 그 명성에 걸맞은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벨기에의 루카쿠, 그리고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득점왕 경쟁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SBS 2018.06.19 08:14
스웨덴전 유효슈팅 '제로'…세트피스·역습도 무용지물 우리나라는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단 한 개의 유효 슈팅도 날리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습니다. 비공개로 다듬었던 역습과 세트피스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SBS 2018.06.19 08:12
거리 물들인 수만명 붉은 물결…"아직 두 경기 남았다" 어제 초저녁부터 치킨집, 피자집에 주문이 안 될 정도로 응원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거리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나왔는데, 앞으로 남은 두 경기 이 힘을 받아서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SBS 2018.06.19 07:18
'깜짝 선발→선방쇼' 조현우, 패배에도 빛난 존재감 하지만 한 가지 희망은 봤습니다. 골키퍼 조현우 선수, 월드컵 첫 경기인데도 당황하지 않고 선방 쇼를 펼쳤습니다. 올해 26살이라서 당분간 대표팀 골키퍼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SBS 2018.06.19 07:14
한국, 비디오 판독 끝에 PK 실점…스웨덴전 석패 조금 전에 어제 스웨덴전 시청률 결과가 나왔는데, 방송 3사 합쳐보니까 41.2%가 나왔습니다. 그만큼 많이 지켜봤는데, 아쉽게도 1대 0으로 맥없이 졌습니다. SBS 2018.06.19 07:11
'루카쿠 멀티골' 벨기에, 첫 출전 파나마 3-0 격파 FIFA 랭킹 3위 벨기에가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랭킹 55위 파나마를 격파했습니다. 벨기에는 러시아 소치의 파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드리스 메르텐스와 혼자 두 골을 넣은 로멜루 루카쿠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파나마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8.06.19 06:57
축구도 힘든데…잉글랜드·튀니지 선수들 '날벌레와 사투'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격한 잉글랜드와 튀니지 선수들이 벌레들의 습격에 애를 먹었습니다. 잉글랜드와 튀니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경기가 열린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볼고그라드 아레나에 경기 시작 전 웜업 시간 때부터 날벌레가 출몰해 선수들을 괴롭혔습니다. SBS 2018.06.19 06:56
'케인 극장골' 잉글랜드, 튀니지 2-1 격파 러시아 월드컵에서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의 '극장골'을 앞세워 12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복귀한 튀니지를 물리쳤습니다. SBS 2018.06.19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