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 떨어진 225kg 폭탄…신랑 등 최소 27명 사망 미얀마군이 북서부 한 마을 결혼식장을 공습해 신랑을 포함해 약 60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라와디 등 현지 매체는 미얀마군 전투기가 3일 오전 북서부 사가잉주 밍인 타운십 결혼식장에 225㎏짜리 폭탄 3발을 투하해 신랑 등 민간인 최소 27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