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논문 대필' 교수 2심도 실형…"교수 책무 저버려" 한의학 석·박사 논문을 대필해 주는 대가로 대학원생들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의대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5.17 11:47
[슬라이드 포토] 1980년 5월의 광주…누가 그들을 죽였나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5.17 11:41
"X까지 싸고 갔어요"…관광객이 무서운 북촌 한옥마을 주거지인 북촌 한옥마을이 관광지가 되면서 그곳의 주민들은 피해받고 있다. 아침 6시부터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주거지인 한옥마을에 공중 화장실이 없다 보니 대문이 열린 집에 들어와 대변을 누고 가는 등 엄청난 피해를 끼치고 있다. SBS 2018.05.17 11:23
'제2의 세월호 참사 막아라'…신안 앞바다에서 인명구조 훈련 제2의 세월호 참사를 예방하기 위한 여객선 전복시 인명구조 훈련이 해경과 민·관·군이 대규모로 참여한 가운데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펼쳐졌습니다. SBS 2018.05.17 11:19
울산 한화케미칼서 염소가스 누출 13명 부상 17일 오전 10시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2공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주변에 있던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정모씨 등 5명이 부상,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됐고, 1명은 자가용을 이용해 스스로 울산병원에 갔습니다. SBS 2018.05.17 11:15
"극소량도 치명적"…보톡스균 등 시설 변경·폐쇄 신고 의무화 보툴리눔균이나 탄저균 등과 같이 초극소량만으로도 수만 명을 살상할 수 있는 치명적인 고위험 병원체 취급시설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고위험 병원체 취급시설을 변경하거나 폐쇄했는데도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도록 하는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17 11:08
[속보] 한화케미칼 인근 근로자 "눈 못 뜰 정도로 따갑고, 악취 심해" 한화케미칼 인근 근로자 "눈 못 뜰 정도로 따갑고, 악취 심해" 한화케미칼 염소 누출로 인근 근로자 등 9명 병원 치료 연합 2018.05.17 11:03
산모 제왕절개 수술받고 있는데…수십 명 막무가내 출입 출산율이 갈수록 떨어지다 보니까 최근 산부인과 병원들이 산모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병원에서는 산부인과 내부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일종의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출입관리가 엄격해야 할 수술실과 분만실까지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SBS 2018.05.17 10:58
결국 GM도…한국서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 리콜 결정 한국GM과 GM코리아가 폭발 위험이 제기된 '다카타 에어백' 장착 자동차에 대해 결국 한국 내 리콜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국GM과 GM코리아가 다카타 에어백 장착 자동차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17 10:56
"이렇게 많은 분이 숨졌다니…" 5.18 추모객 발길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아요." 17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은 추모객 김나윤 양은 열사 묘소에 서서 고개 숙이며 말했다. 연합 2018.05.17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