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땅 부자' 몰린 강남3구…종부세 비중 30% 첫 돌파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 주민이 낸 종합부동산세가 세대별 합산과세가 적용되지 않기 시작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전국의 30%를 넘어섰습니다. SBS 2018.01.21 11:59
한은 "최저임금 인상, 올해 성장률 0.05%p 상승 효과" 한국은행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민간 소비가 확대되고 경제성장률이 상승하는 효과가 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은에 따르면 올해 최저임금 인상은 민간소비 증가율을 0.1%p, GDP 성장률을 0.05%p 높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SBS 2018.01.21 11:59
홍종학, 인천 수출기업 찾아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늘 오전 인천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방문해 일자리안정자금 현장홍보를 이어갔습니다. 홍 장관은 이날 수출품을 생산하는 ㈜아주화장품, ㈜피케이엘앤에스에서 임직원을 만나 일자리안정자금의 신청자격과 지원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SBS 2018.01.21 11:58
꽁꽁 얼어붙은 외식 경기…"올해는 작년보다 다소 회복 기대" 지난해 소비 심리위축 등의 영향으로 외식산업 경기가 바짝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외식산업 경기지수는 68.47로 작년 2분기 이후 계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21 11:58
국토부 "강남 4구 재건축부담금 최고 8억4천만 원" 서울 강남 4구 재건축 아파트의 재건축부담금을 정부가 예측한 결과 최고 8억4천만원까지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발이익이 많이 나오는 아파트는 서울 마포구나 동작구 등지의 30평대 아파트 매매가 수준의 부담금을 내야 한다는 뜻인데, 정부는 이 같은 계산이 나온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1.21 11:58
가상화폐 거래내역 금융·세정당국이 모두 들여다본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가상화폐 거래자의 매매내역을 금융당국과 세정당국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됩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가상화폐 거래소에 거래자의 매매 기록을 보관·관리하고 필요시 검사에 응해야 하는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을 가상화폐 관련 자금세탁방지 업무 가이드라인에 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1 11:57
국토부 "강남 4구 재건축부담금 최고 8억 4천만 원" 서울 강남 4구 재건축 아파트의 재건축부담금을 정부가 예측한 결과 최고 8억4천만원까지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가 올해 부활함에 따라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 강남 4구 15개 단지의 조합원 1인당 부담금을 추정한 결과 평균 4억3천900만원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1 11:56
[취재파일] 시장 떠보는 정부, 정부 떠보는 시장 부동산대책의 핵심 부처인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지난 18일 오후 시간에 기자들에게 "재건축은 사업 이익을 얻기 위해 사회적 자원을 낭비한다는 문제 제기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이나 내구연한 등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BS 2018.01.21 11:39
국토부 "강남 4구 재건축부담금 최고 8억 4천만 원" 서울 강남 4구 재건축 아파트의 재건축부담금을 정부가 예측한 결과 최고 8억4천만원까지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가 올해 부활함에 따라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 강남 4구 15개 단지의 조합원 1인당 부담금을 추정한 결과 평균 4억3천900만원이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8.01.21 11:18
'익명성' 빗장 풀리는 가상화폐…과세 탄력 받나 금융·세정당국이 가상화폐의 거래 내역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안을 추진함에 따라 가상화폐에 대한 소득세 과세 논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 내역에 대한 투명성 제고가 가상화폐의 익명성을 무너뜨려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을 막을 수 있다는 반론도 있지만, 최근 가상화폐의 비이성적 투기 광풍 사례에 비춰 적절한 규제와 통제가 있어야 관련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보장될 것이라는 의견에 더 힘이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8.01.21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