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벌써부터 6세대 전투기 개발 착수…F-35기 능가 미국이 F-35 '라이트닝 2' 스텔스기를 능가하는 6세대 전투기 개발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스카우트 워리어, 포퓰러 미캐닉스 등 미언론에 따르면 미 공군과 해군은 5세대 F-35기를 뛰어넘는 성능으로 미래에도 제공권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6세대 전투기 개발에 나섰습니다. SBS 2017.12.18 11:21
"여성 살찔수록 딸기코 가능성 커진다" 여성은 살이 찔수록 주사비, 일명 딸기코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주사비는 코와 앞이마, 볼, 턱의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면서 붉은빛을 띠고 화끈거리는 만성 피부질환의 하나입니다. SBS 2017.12.18 11:19
비트코인, 美 최대 선물거래소 진입 지난주 미국 제도권 시장에 첫 거래를 시작한 비트코인이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에도 진입했습니다.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는 현지시간으로 17일 오후 6시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개시했습니다. SBS 2017.12.18 11:04
트럼프 "뮬러 특검 해임 고려 안 해…공모는 없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를 해임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을 부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뮬러 특검의 해임 절차를 고려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자 고려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7.12.18 11:02
외교부 "보라카이 고립 한국인, 인명피해 없어" 외교부는 태풍 '카이탁'으로 필리핀 보라카이섬에 한국인 관광객이 고립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18 10:50
中 전문가들, 한반도 전쟁 가능성 대비 '방어적 동원령' 언급 중국 국제 관계 전문가들이 한반도 전쟁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이에 대비한 방어적 동원령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환구망 등의 보도를 보면 군사전문가 쑹중핑은 방어적 동원령은 주로 군사 분야에 집중되며 전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국경 지역에서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체계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7.12.18 10:38
필리핀 태풍으로 30여 명 사망…韓 관광객 4백여 명 발묶여 제26호 태풍 '카이탁'이 강타한 필리핀에서 산사태와 홍수로 30명 넘게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중부의 유명 관광지 보라카이 섬에는 한국인 관광객 수백 명이 태풍으로 배편이 끊겨 사흘째 발이 묶였습니다. SBS 2017.12.18 10:32
미국인 절반 "내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승리 바란다" 미국인 유권자 가운데 절반은 내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을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미국 NBC와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해 발표한 결과를 보면, 내년 중간선거에서 어느 당이 의회를 이끌었으면 좋겠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절반은 민주당, 39%는 공화당을 꼽았습니다. SBS 2017.12.18 10:25
'칠레의 트럼프' 우파 피녜라, 대선 승리 확정…4년 만에 재집권 세바스티안 피녜라 전 칠레 대통령이 칠레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는 우파 야당인 '칠레 바모스' 후보로 나선 피녜라 전 대통령이 현지 시간 17일 치러진 결선투표에서 96.31%가 개표된 현재 54.57%를 득표해, 45.43%에 그친 중도좌파여당연합 '누에바 마요리아'후보인 알레한드로 기예르 상원의원을 꺾고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18 10:24
맞춤 비단옷 입고 소원도 빌고…'강아지 돌잔치' 인기 일본인들의 반려견 사랑은 각별하기로 알려져 있죠. 내년으로 다가온 황금 개의 해를 앞두고 강아지 돌잔치가 크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신사에서 기모노를 입고 주인에게 안겨 있는 강아지. SBS 2017.12.18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