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서 배제된 FBI 요원의 트럼프 비판 문자는 "바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문자 메시지가 문제가 돼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팀에서 전격 배제된 연방수사국 베테랑 요원이 쓴 문제의 문자는 '바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2017.12.14 00:37
그리스, 비트코인 거액 돈세탁 혐의 러 용의자 美로 추방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수십억 달러를 돈세탁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출신 용의자가 그리스에서 추방돼 미국 법정에 서게 됐다고 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17.12.14 00:37
러 외무부 "시리아 파견 부대 유지 美 계획에 큰 우려" 러시아 외무부가 자국군을 계속 시리아에 주둔시키겠다는 미국 정부 방침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미국은 시리아 정부의 초청이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합법적 위임 없이 시리아에 들어갔다"며, " 시리아에 계속 주둔시키겠다는 미국의 최근 발표는 큰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2.14 00:29
크렘린, 틸러슨 北美 직접대화 제안에 "건설적이고 감동적" 환영 러시아는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에 '조건없는 대화'를 제안하고 나선 것을 "건설적이며 감동적"이라고 환영했습니다. SBS 2017.12.14 00:24
뉴욕증시, 미 금리 결정 앞두고 다우·S&P 사상 최고 출발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오늘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사상 최고치로 출발했습니다. 미국 시각으로 오전 9시 40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86포인트 상승한 24,563.66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5.46포인트 높은 2,669.57을 각각 나타냈습니다. SBS 2017.12.14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