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작년에 떨어진 의대, 이제야 합격?…"직원 실수" 의대 합격, 불합격 두 운명이 거꾸로 찾아온 학생들이 있습니다. 직원의 실수로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대학 측은 사소한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TJB 조혜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BS 2017.12.14 20:43
사흘 전 채용·작업 첫날에…지하철 선로 근로자 또 사망 지하철 선로에서 근로자가 또 사고로 숨졌습니다. 용역업체 소속 일용직 근로자였는데 오늘이 선로 작업에 투입된 첫날이었습니다.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7.12.14 20:42
"상담 1분에 2만 원" 수험생 불안감 틈탄 '컨설팅' 유혹 이렇게 수능 시험이 변별력을 잃자 입시 컨설팅 업체를 찾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용이 많이 비쌉니다. 한 시간 상담에 수백만 원이 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SBS 2017.12.14 20:35
한 문제 틀렸는데 3등급…"수능 사탐 난이도 조절 실패"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이 그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그런데 채점 결과를 분석해봤더니 사회탐구 영역 때문에 골치 아픈 수험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SBS 2017.12.14 20:34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에 비명·오열…"옥사하란 얘기냐" 들으신 대로 아직 법원 선고가 남아있는데, 최순실 씨가 크게 흥분하면서 재판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변호인은 25년 구형에 대해 "옥사하라는 얘기냐"며 반발했고 최 씨는 오열하기도, 비명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SBS 2017.12.14 20:14
최순실 징역 25년·벌금 1,185억 구형 "반성의 태도 없어" 징역 25년, 벌금 1천185억 원. 국정농단의 다른 이름 최순실 씨에게 검찰은 이렇게 구형했습니다. 범죄 혐의는 탐욕과 악행의 결과였다고 규정했고 끝까지 반성하지 않아 후안무치하다고도 말했습니다. SBS 2017.12.14 20:12
오늘의 주요뉴스 1.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 최순실 씨에게 검찰과 박영수 특검팀이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중형 구형에 최 씨는 괴성을 지르며 크게 반발했습니다. SBS 2017.12.14 20:04
온수역 1호선 사고, 지하철 근로자 사망 올해만 해도… 서울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작업자가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4일 오전 7시 59분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배수로 칸막이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SBS 2017.12.14 19:43
[HOT 브리핑] 목숨 내놓고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비애 환경미화원들을 밀착 취재한 SBS 정책사회부 장세만 기자와 오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밤사이라는 한정된 시간에 어마어마한 쓰레기를 치워야 하는 환경미화원들, 그러다 보니 불법으로 만들어진 발판에 서서 이동하고, 그렇게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SBS 2017.12.14 19:41
[단독] 우병우, '이석수 뒷조사' 언론보도 지시 불법사찰 지시와 비선보고 등 혐의로 세 번째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병우 전 수석이 이석수 전 감찰관을 뒷조사한 내용을 언론을 통해 보도하려고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12.14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