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서 탄약 200발 든 가방 발견…"테러 연관성은 없어" 독일 베를린 서부의 크리스마스시장 인근에서 탄약이 든 가방 두 개가 발견됐습니다.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경찰은 어젯밤 샬로텐부르크 지역의 한 지하주차장에서 탄약이 든 가방들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7.12.11 19:34
알프스 터널 공사현장서 연기…근로자들 긴급 대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와 이탈리아 북부 포르테자를 잇는 브레너 터널 내부 공사현장에서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가 발생해 안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dpa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7.12.11 19:31
프랑스산 분유 7천t 살모넬라균 오염…리콜 조치 프랑스산 유아용 분유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돼 대량 리콜됐습니다. 프랑스 낙농기업 락탈리스에 따르면 이 회사가 생산한 분유 7천 톤가량이 건조 과정에서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7.12.11 18:44
전 NBA 스타 로드먼, 중국 입국…북한 방문 가능성 전 미국프로농구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중국에 입국했으며,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는 로드먼이 중국 방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면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만난 경험이 있는 로드먼이 베이징을 경유해 북한으로 갈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12.11 18:32
[오!클릭] 불기둥 '활활'…16층 높이 목탑, 화재로 소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목탑 건축물이 화재로 소실됐습니다. 이 목탑은 중국 쓰촨 대지진 당시에도 파손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화마에 휩싸여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SBS 2017.12.11 18:10
[뉴스pick] 전자레인지에 머리 낀 유튜버…팔로워 관심 받으려다 질식사 할 뻔 한 영국의 유튜버가 자신의 채널에 올릴 동영상을 찍는 과정에서 무모한 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에 빠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전자레인지에 머리가 끼여 죽을 뻔한 유튜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11 18:09
"한일 재무장관회의 연내 개최 무산…내년 조기개최 추진" 한일 통화스와프 논의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됐던 한일 재무장관회의의 연내 개최가 무산됐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한일 재무장관회의가 올해 안에 개최되지 못하게 됐다며 위안부 문제 등으로 양국관계가 요동치며 개최 논의가 진전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12.11 17:31
교황 "예루살렘으로 인한 폭력의 악순환 피해야"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예루살렘으로 인한 새로운 폭력의 악순환을 피할 수 있게 각국 지도자가 노력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청… SBS 2017.12.11 17:29
산타는 빌 게이츠보다 부자?…"성탄절마다 28조 원 쓴다" 크리스마스의 상징적 인물인 산타클로스가 세계 최대 부호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보다 돈이 많을 것이라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콘텐츠 마케팅업체 '디자인바이솝'은 영국 세레나타플라워의 의뢰를 받아 조사한 결과 산타클로스가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253억여 달러를 쓴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연합 2017.12.11 17:14
"美 F-35·북핵 위기에 세계 무기판매 6년 만에 증가"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로 한국이 무기 판매를 늘리며 세계 주요 무기수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AFP통신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11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