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김승연·박정원 등 방중 경제사절단 참가 오는 13∼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주요 대기업 재벌 총수가 포함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통령의 해외 방문에 재벌 총수들이 동행하는 건 6월 미국 방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SBS 2017.12.11 22:51
금감원에 전화까지 했는데…감쪽같은 가짜 앱 사기 금융회사를 사칭해 돈을 뜯어내는 신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가짜 앱을 설치하게 한 뒤 의심스러우면 금감원에 전화해보라고까지 하는데 실제 금감원으로 전화를 걸어도 사기범이 가로채 받아 속기 쉽습니다. SBS 2017.12.11 21:06
김우중·구창모·김혜선 등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국세청이 2억 원 넘는 세금을 1년 넘게 내지 않고 버티는 사람들의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이 명단에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같은 기업인과 구창모 씨, 김혜선 씨 같은 연예인들도 포함됐습니다. SBS 2017.12.11 20:56
공장 통째로 빌려 비트코인 '채굴'…'전기 무임승차'까지 비트코인이 실체가 없다 보니 좀 어려울 수 있는데 쉽게 말씀드리면 마일리지나 적립 포인트처럼 사이버 공간에서만 존재하는 가상의 화폐입니다. 일반 화폐처럼 온라인상에서 사고팔 수도 있고 또 복잡한 암호를 만들거나 풀면 그 대가로 비트코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SBS 2017.12.11 20:24
"1분 단위로 바뀐다" 비트코인 투자 과열 '위험수위' 정부의 이런 규제 방침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국내 시장 막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쉬는 날도 없이 어디서든 24시간 접근할 수 있는 비트코인 시장의 열기는 이미 위험수위에 다다랐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SBS 2017.12.11 20:22
"비트코인, 제도권 거래로 인정 못해…불법 엄정 관리" 지금부터는 연일 시세가 크게 오르내리며 논란에 휩싸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겠습니다. 비트코인에 투기성 자금이 몰리면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결국 금융당국이 나섰습니다. SBS 2017.12.11 20:20
'농·축·수산물만 10만 원' 농가 살릴까? 취지 약화 논란 농·축·수산물에 한해서 선물 비용 상한액을 10만 원으로 올린 것을 두고는 당장 찬성과 반대 목소리가 팽팽합니다. 심지어 농어민들 사이에서도 개정안의 혜택을 보는 곳과 그렇지 못한 쪽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17.12.11 20:16
김동연 "비트코인 금융 혁신 측면도 있어…동향 예의 주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이나 거래 측면에서 혁신인 측면도 없지는 않다"고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평가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뒤 비트코인 규제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투자자 보호나 투자 과열과 관련해 일부 규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두 가지 측면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11 17:54
순식간에 오르고 내리는 가상화폐…'비트코인' 광풍 ■ 방송 : SBS <오뉴스> 월∼금 ■ 진행 : 한수진 앵커 ■ 대담 : 고려대 컴퓨터학과 인 호 교수 SBS 2017.12.11 17:40
비트코인 '반등'…금융당국 "거래금지 포함 규제 검토"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미국에서 선물 거래를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제도권 시장에 첫발을 디딘 겁니다. 하지만, 우리 금융당국은 비트코인에 대해 초강력 규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7.12.11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