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태안 기름유출 10년' 삼성중공업 규탄 시위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12.06 23:44
[클로징] "차갑고 슬퍼진 세상…잘못한 어른들이 바꿔줘야" 현장실습 중에 숨진 이민호 군 영결식에서 한 친구가 고별사를 했습니다. "슬프지 않고 차갑지 않은 세상에서 다시 만나자"고 말이죠. SBS 2017.12.06 21:34
2017년 12월 6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2월 6일. 1949년 12월 6일. 첫 징병검사 실시. SBS 2017.12.06 21:33
청주 농수로서 70대 노인 숨진 채 발견돼 청주의 한 농수로에서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2시 반쯤에 청원구의 한 논 근처 농업용 수로에서 70살 A씨가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7.12.06 21:22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지상파 중간광고 적극 논의 필요"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4기 방통위 정책과제를 발표하면서 그동안 방송환경이 변했고 지상파의 강점도 사라진 상황에서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을 적극 … SBS 2017.12.06 21:22
"어디냐" 질문만 30분 반복 논란에…해경 "안심시키려고" 뒤집어진 선체 에어포켓에서 겨우 숨 쉬고 있던 생존자들에게 해경이 "어디냐"는 질문만 30분간 반복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해경은 통화를 계속해 안심시키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했는데 생존자들도 이렇게 생각했을까요? 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12.06 21:03
"죄송하다" 울먹였지만…"전방주시 잘했다" 말 바꾼 선장 인천 영흥도에서 낚싯배와 충돌한 급유선의 선장과 갑판원이 구속됐습니다. 선장은 유가족에게 죄송하고 울먹였지만, 자신의 책임 문제를 놓고는 계속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SBS 2017.12.06 21:01
'마비 오진' 치료사도 알았는데…유명 병원들, 왜 몰랐나 그렇다면 물리치료사가 한눈에 알아챈 것을 국내 유명 대학 병원들은 왜 바로잡지 못했던 걸까요.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지수 씨가 왼쪽 다리를 저는 증세 때문에 지방의 한 대학병원을 찾은 건 3살 때였던 지난 1999년이었습니다. SBS 2017.12.06 20:59
13년 마비환자 보자마자 "이상해"…오진 밝힌 물리치료사 13년 동안 누워 지낸 환자가 치료 약을 바꾼 뒤 일어났다는 소식 어제 뇌성마비라는 처음 진단이 잘못됐던 건데, 여기에 의문을 제기한 건 의사가 아니라 물리치료사였습니다. SBS 2017.12.06 20:58
장시호, 징역 2년 6개월…"협조했어도 실형 불가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국정농단 수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특검 도우미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엄한 처벌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SBS 2017.12.06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