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지오 고문 "유전 요소 모두 갖춰…입증 방법은 시추뿐" 포항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수 있다고 분석한 미국 업체 고문이, 우리나라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성공 확률은 20%로 양호한 편이라면서도 불확실성도 있다고 밝혔는데, 결국엔 실제로 땅을 파 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리바게뜨, '직접 고용' 끝내 불응…정부 "법대로" 파리바게뜨가 제빵기사 5천여 명을 직접고용하라는 정부의 시정명령을 결국 거부하면서 정부가 법에 정해진 대응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파리바게뜨 역시 소송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어서 고용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채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SBS 2017.12.06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