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다녀가자 '파묘' 시작…공동묘지 싹 밀어 '웅성웅성' 북한이 요즘 김정은 총비서가 직접 지시한 지방발전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장과 원료 공급 부지를 만들기 위해 공동묘지까지 대거 밀어내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