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재정부, S&P 신용등급 강등에 "잘못된 결정" 반발 중국 재정부가 22일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잘못된 결정이며 이해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9.22 13:17
'마이너리티 리포트' 현실화하나…中 "AI 활용해 테러 예방" 중국의 사법 수장이 테러와 사회 불안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방지하는 데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중국 뉴스포털 더페이퍼에 따르면 멍젠주 공산당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 공안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9.22 13:15
[월드리포트] '고이케 신당' 변수 될까…日, 조기 총선 돌입 일본은 오늘부터 사실상 총선정국이 시작됐습니다. 아베 총리가 유엔총회 참석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10월 조기 총선을 앞둔 여야의 움직임이 바빠졌습니다. SBS 2017.09.22 12:58
중국 "北 핵보유·韓 전술핵 불가" 총공세…한반도 비핵화 재강조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잇따른 미사일 실험으로 북핵 위기가 고조되면서 북한의 핵보유국 인정 주장과 한국의 전술핵 재배치 등이 거론된 데 대해 중국이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9.22 12:50
말레이서 베이스점프 하던 호주 남성, 고층빌딩 충돌 '와장창'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 베이스점프 이벤트에 참가한 호주 남성이 강풍에 휘말려 고층건물 창문에 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2일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오전 8시쯤 보르네오섬 말레이시아령 사라왁 주 시부 지역의 28층 건물 위스마 사냔에서 호주 국적자인 32살 게리 파브가 베이스점프를 시도했습니다. SBS 2017.09.22 12:46
'로힝야 인종청소' 미얀마, 유엔총회서 동네북 전락 올해 각국 정상들이 모인 유엔총회에서 '불량국가'로 낙인 찍힌 북한이나 이란뿐 아니라 미얀마도 국제사회의 비난 속에 불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SBS 2017.09.22 12:43
日 관방 "北 도발적 언동, 용인 못 해…美 새 대북조치 지지"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에 대응해 비난 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번 발표를 포함해 북한의 도발적 언동은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9.22 12:40
'멕시코 강진' 사망자 273명…필사의 구조 작업 지속 멕시코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나면서 생존자를 찾으려는 필사의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270명을 넘었습니다. SBS 2017.09.22 12:27
日 지자체, 퇴근후 출근까지 11시간 휴식 보장 '실험' 일본의 한 지자체가 소속 공무원들에게 퇴근 후 다음날 출근 때까지 일정 시간의 휴식을 보장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2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나가노현은 다음달 2일부터 근무를 끝낸 후 다음 출근까지 최저 11시간의 휴식을 직원들에게 보장하는 '근무간 인터벌 제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9.22 12:23
'무도 콩나물도 단돈 10원' 가격경쟁에 日 공정위 "법 위반" 경고 일본에서 한 개나 묶음에 100엔 이상 하는 무나 콩나물 등을 두 슈퍼마켓이 경쟁하며 1엔에 판매하자 당국이 "지나친 염가판매"라고 경고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09.22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