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같다"며 다가오더니…졸음쉼터서 군인들 '감동' 휴가나 외박을 나온 군 장병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시민들 이야기, 뉴스딱에서 종종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한 중년 남성이 졸음쉼터에서 쉬고 있던 군인들에게 '아들 같다'며 커피를 선물했습니다.